[@낭니]
그렇게 사적제재가 허용되게 되면 난장판이 됨.
쟤는 강간범이니 죽였다 → 강간범이라고 내아들을 멋대로 죽인 저 놈은 살인범이니 내가 죽였다 → 강간범을 옹호한 그 자식의 애비는 살인까지 저질렀으므로 죽어 마땅하니 내가 애비도 죽였다.
이런 식으로 자신만의 정의에 따라 모두 살인을 하고 다니게 되는 거임.
더 나아가 쟤는 내 돈 훔쳐갔으니 죽였다, 돈 안 갚아서 죽였다, 우리 아버지가 돈 좀 안 갚았다고 죽인 쟤는 살인자니 내가 죽였다, 쟤는 내 부인이랑 바람폈으니 죽였다, 쟤는 바람폈다고 내 아들을 죽였으니 죽였다. 이런 식으로 난장판이 되는 것임.
이런 사태를 막기위해 시민들은 누군가를 처벌하는 권력을 국가에 위탁하고 오직 국가만이 사회적으로 합의된 규칙에 따라서만 처벌을 할 수 있도록 ‘사회계약’이 이루어진 것임.
[@낭니]
그렇게 사적제재가 허용되게 되면 난장판이 됨.
쟤는 강간범이니 죽였다 → 강간범이라고 내아들을 멋대로 죽인 저 놈은 살인범이니 내가 죽였다 → 강간범을 옹호한 그 자식의 애비는 살인까지 저질렀으므로 죽어 마땅하니 내가 애비도 죽였다.
이런 식으로 자신만의 정의에 따라 모두 살인을 하고 다니게 되는 거임.
더 나아가 쟤는 내 돈 훔쳐갔으니 죽였다, 돈 안 갚아서 죽였다, 우리 아버지가 돈 좀 안 갚았다고 죽인 쟤는 살인자니 내가 죽였다, 쟤는 내 부인이랑 바람폈으니 죽였다, 쟤는 바람폈다고 내 아들을 죽였으니 죽였다. 이런 식으로 난장판이 되는 것임.
이런 사태를 막기위해 시민들은 누군가를 처벌하는 권력을 국가에 위탁하고 오직 국가만이 사회적으로 합의된 규칙에 따라서만 처벌을 할 수 있도록 ‘사회계약’이 이루어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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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 강간범이니 죽였다 → 강간범이라고 내아들을 멋대로 죽인 저 놈은 살인범이니 내가 죽였다 → 강간범을 옹호한 그 자식의 애비는 살인까지 저질렀으므로 죽어 마땅하니 내가 애비도 죽였다.
이런 식으로 자신만의 정의에 따라 모두 살인을 하고 다니게 되는 거임.
더 나아가 쟤는 내 돈 훔쳐갔으니 죽였다, 돈 안 갚아서 죽였다, 우리 아버지가 돈 좀 안 갚았다고 죽인 쟤는 살인자니 내가 죽였다, 쟤는 내 부인이랑 바람폈으니 죽였다, 쟤는 바람폈다고 내 아들을 죽였으니 죽였다. 이런 식으로 난장판이 되는 것임.
이런 사태를 막기위해 시민들은 누군가를 처벌하는 권력을 국가에 위탁하고 오직 국가만이 사회적으로 합의된 규칙에 따라서만 처벌을 할 수 있도록 ‘사회계약’이 이루어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