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는 확실히 있어야 함이 맞음
그런데 지금 무차입 공매도 때문에 사단이 일어난거랑 개인들은 공매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지
외국인은 무차입 공매도로 손해보면 먹튀하면 어쩔거냐? 그냥 배째라 해버리고 튀면?
그거 잡는다고 하다가 못 잡으면? 지금 같은 경우 비트코인 같은걸로 자금 다 은닉한 후에 그 나라에서 보호해줘버리면?
이번 게임스탑 같은 경우처럼 공매도 세력이 져서 그 돈이 어마어마해질때 이걸 회수하는 시간이나 방법이 없어져버리면
그냥 외국인들은 공매도 무조건 하면 돈 버는거고 국내 자금 해외로 다 유출되는 건데
무차입 공매도 막을 방법도 없으면 공매도 전체를 막아야 하는게 맞음
우리나라 같은 경우 개인 공매도 못하게 하는 이유가 그 손해보면 그거 어떻게 메울거냐는거 아니야
그런데 기관 같은 곳은 공매도 실패해서 손해보는거 국가가 우선 메워주잖니 ㅋㅋㅋㅋ
그게 쓰레기지 세금을 지들 손해보면 메워줄 수 있게 해놓고 보장이 다 되어있으니 지 맘대로 해도 되는거니까
지들은 공매도 할 수 있게 한거고
개인은 못하게 한거지 ㅋㅋㅋ 이런 상황에서 개인들 돈 빼먹으려고 공매도 한다는건 사기나 다름 없는거고
이런 상태면 공매도 없애야하는거고
이런거 해결할 방책을 마련하면 공매도 해도 되는거고
사실 공매도가 없으면 거품이 엄청나게 생기는 것도 맞아서 공매도 없으면 당장은 주가 올라서 좋지만 그렇게 계속 오르다
실질경제랑 괴리감 극심해지면 순식간에 풍비박산난다
[@상냥한간호사]
일본짝 난다 이말임
돈은 피와 같아서 돌고 돌아야된다.
피가 온몸 구석구석을 적당히 돌아야 건강한 것이고
피가 뇌로 몰리면 뇌 터져 뒤지듯이
그래서 한 곳으로 특히 자산으로 몰리기만 하면 뇌터지고 거품터져 나라가 뒤질지도 모른다 이말이다
고혈압 환자 약먹는 경우다 이말이야
[@상냥한간호사]
공매도가 없으면 거래량이 없는 주식 같은경우 1주로 상한가 만들고
그걸 계속 올릴 수 있음
그렇게 유지하면 기업의 가치가 엄청나게 부풀어짐
그러면 기업의 가치가 커보이면 부실기업이라도 대출 상한이 늘어나고
뻥튀기 되기도 쉽고
투자자들의 선택이라기엔 좀 위험해지는게 커짐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있어서 그냥 계속 주가가 우상향 할 수밖에 없고
그러다 그게 너무 커지면 경제 휘청거릴 정도로 큰 폭탄이 터진다고 보면 됨
[@축구왕슛돌이]
연기금에서 저렇게 팔아치우는 이유 중에 하나가 공매도가 없고, 시장에 자금만 많이 유입되어서 전체 자산 중에서 정해놓은 비율 이상으로 국내주식 비중이 늘어났고, 늘어난 국내 주식 비율을 정해놓은 비율로 맞추려고 매도 때리는 거 아닌가요? 연기금이 무한정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언젠가는 총알이 떨어질텐데. 그럼 그때는 어떻게 과열을 막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