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인데 한국 커뮤에선 이미지가 좋은 일본장군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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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4 14:48
무다구치 렌야 (모전구렴야) 센세
일본에서는 삼대 오물이라고 비판받는 그야말로 군대 똥별의 상징
그 유명한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다 드립으로 일본군대를 대량으로 아사시킨 희대의 전술가
오죽하면 일본패망후 전범재판에 회부되자 동료군인이
저새낀 왜왔어? 연합군 훈장받으러왔냐?라고 비꼬았고
실제로도 처벌을 거의 받지 않았다.
이 업적으로 한국에서는 흔히 독립유공자라고 드립을 치는데 단순히 이런 면모 때문만은 아니다
무다구치 렌야는 정말 그당시 일본군 장성중에서도 희귀하게도 진짜로 전쟁범죄를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다군치 렌야는 민간인 약탈,살인을 혐오했으며 자기 휘하 군인들에게 민간인건드리지 말라고 항상 신신당부했으며
자기 부관이 렌야가 초식동물드립치면서 군인들을 굶기자 주변 민간인들이라도 털어먹자고 애원하자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죽이는가! 하고 일갈하면서 줘-팸했다는 야사도 있다.
무다구치 렌야가 우리에게 독립유공자 드립이라도 들을 수 있는 이유는
일본군에게 피해를 끼친 헛짓거리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약간이나마 인간성이 남아있어서 그랬던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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