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딸이아빠]
그렇긴한데 아이 둘키우는 입장에선 봤을땐
아이가 주는 행복감은 겪어보 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건데 ㅠ 좀 안타까움 이 현실이...
아이가 있음으로 삶의 원동력, 에너지 엄청 얻거든 없었으면 엄청 나태하고 그냥저냥 살았을듯.. 목표없이
지금은 애들 넉넉하게 무조건 부족함 없이 키운다 이목표가 있으니 절약하고 돈모으고 하게 되더라고
예전 총각때는 버는 족족 유흥비로 다 썼는데 ㅠ
애 낳고 안낳고가 뭔 정상 비정상이여 ㅂㅅ인가?
맞벌이로 1년에 돈 모을거 마누라랑 정해서 남는거 나한테 투자하고 매달 낚시다니고 낚시용품 하이앤드로 펑펑사고
마누라랑 매달 여행다니고 피부과니 뭐니,옷도 사고싶은거 다 사고
매년 부모님, 동생 가족 다 델구 몇백 여행경비 다 내줘도 부담없는
이 여유를 애 때문에 잃기싫어서 안 낳고싶은데
마누라 대학졸업하자마자 바로 꼬신거라 나이차이 좀 나서 아직 30대초반 마누라라 급할것도없다는게 지금까지온거지만
다 본인이 우선시하는 가치가 다르니
애가 있던없던 남 인생 비정상이니뭐니 말할게아님
나도 둘이놀다 지치면 낳던지 고양이를 더 키우던지 내인생 내맘이지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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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병.신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