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분 보면 응원하고 싶지만 솔직히 결말이 안좋을것같아 부정적인 생각만 들음
처음 장사로 분식집했음 진짜 처음이라 생각과는 너무 달라서 무지 안됐는데
그래도 할머니들 뭐 팔아달라 용돈 좀 달라 이러면서 오는 분들 안쓰러워서 챙겨 드림
근데 점심시간에 비도 오고 진짜 오뎅만 4천원 팔고 멘탈 나가 있는데 할머니 오셔서 좀 도와달라고 그래서
앞치마에서 돈 2천원인가?드린다는게 오천원 끼어서 6천원 드려서 할머니한테 죄송한데 잘못 드렸다 2천원이다 그러는데
준걸 어떻게 그러냐 그냥 주라 복받으실꺼다 이러는데...호의로 도와준건데 여기서 내가 왜 이런 실랑이하면서 결국 절충해서 4천원인가 뜯김...그러고 주변에 내 가게 포함 식당 카페 8개정도 있는데 그 할머니 나가면서 보니깐 다른 가게는 안들어가고 내 가게만 들린거였음 그냥 호구 소문 난건가?이런 생각 들고 그뒤론 내 그릇이 작아서 절대 남 안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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