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꽁빵꽁]
저 멜번사는데 겨울에는 다들 패딩입고 다녀요..
10도 아래로도 원래 내려오고
아마 날 엄청 좋을떄 오셨던거 같네요.
그리고 호주가 한국에 비해 안춥지만 결정적으로
집에 보일러가 없습니다.. 그리고 왜 이렇게 단열이 안되는지 모르겠는데
집이 존나게 추워서 집에 있다가 옷입고 밖에 나가면 왜이렇게 더워?
싶을만큼 집이 존나게 춥습니다..
전기세는 미친새끼처럼 나와서 히터도 빵빵 못틀고 힘듭니다..
[@찡꽁빵꽁]
저 멜번사는데 겨울에는 다들 패딩입고 다녀요..
10도 아래로도 원래 내려오고
아마 날 엄청 좋을떄 오셨던거 같네요.
그리고 호주가 한국에 비해 안춥지만 결정적으로
집에 보일러가 없습니다.. 그리고 왜 이렇게 단열이 안되는지 모르겠는데
집이 존나게 추워서 집에 있다가 옷입고 밖에 나가면 왜이렇게 더워?
싶을만큼 집이 존나게 춥습니다..
전기세는 미친새끼처럼 나와서 히터도 빵빵 못틀고 힘듭니다..
[@캡아]
멜번으로 신혼여행 가는 분도 있구나.. 보통 시드니, 골코 가지 않나? (내가 갔다왔음..ㅋ)
멜번은 96년도에 살아봤는데, 8월에 도착하자마자 코트 하나 사야할 정도로 추웠음.
겨울 내내 낮에 비 오고 오후에 비 그치고.. 정말 매일 멜번 날씨 욕했음.. 하숙집 할머니
저녁에 잘 때 히터 잠깐 틀어주고 밤에 끄고..;; La trobe chisolm college로 이사
가서는 히터 빵빵하게 틀고 따뜻하게 잘 지냈음.. 아직 기억하고 있는 하숙집 주소..
2 nioka court greensborough .. 할머니가 당시 70세였으니 지금은 안 계시겠지만
몇 년마다 한번 구글맵으로 가끔 찾아본다.. 그 때가 내 인생의 황금기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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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도 아래로도 원래 내려오고
아마 날 엄청 좋을떄 오셨던거 같네요.
그리고 호주가 한국에 비해 안춥지만 결정적으로
집에 보일러가 없습니다.. 그리고 왜 이렇게 단열이 안되는지 모르겠는데
집이 존나게 추워서 집에 있다가 옷입고 밖에 나가면 왜이렇게 더워?
싶을만큼 집이 존나게 춥습니다..
전기세는 미친새끼처럼 나와서 히터도 빵빵 못틀고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