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파워야메떼]
그 정도 아님. 기범선은 현대에도 꽤 많이 남아있고 특히 레저용으로는 우리나라만 해도 부산이나 인천 가면 꽤 많음. 저건 그중에서도 최신기술.
과거 범선이 ㅈ망하고 사라진건 저 수많은 돛을 제어하는게 ㅈ같아서였음. 일일이 사람손으로 바람방향따라 제어할라니 선원이 많이 필요하고 돛때문에 화물적재와 하선이 ㅈ같았기 때문임. 특히 선원이 많이 필요하다는 부분이 문제였던 것으로 추측됨. 석탄증기선일때는 그래도 그럭저럭 화물선으로 살아남았는데(석탄 증기선도 석탄 집어넣을 인부랑 수많은 인원이 필요하니) 석유화물선이 도입되고는 대양화물범선은 사라짐.
지금 두가지 형태로 저 기범선이 나온 걸로 아는데 위의 사진 형태처럼 과거 형태와 유사한 돛을 단넘과 아예 유체역학을 이용한 신개념 돛(원형모양이더라)임. 둘다 과거에는 꿈도 못꾸던 기술임. 로봇이 돛을 제어한다거나 돛이 원형이라거나 로스트 테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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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24시간동안 운행하면서 발생시키는 탄소만 몇백톤이고
보통 배는 한번 만들어지면 20~30년 운행하니깐 유지보수 생각해도 30퍼 절감이면 탄소절감효과 확실한거맞음
다만 저게 효율이 실제로 얼마나 나는지 그리고 비용문제를 따져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