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손님이 조용히 오더니 창밖의 남자가 자기를 보며 고추를 흔들고 있다고 경찰불러달래서 불러줬는데
경찰 올때 다됐는데 손님은 다 마시고 나가버림
경찰 곧 온다고 진술하셔야지 어디가시냐니까 경찰이랑 엮이긴 싫다면서 걍 가버림
어짜피 cctv로 입증은 가능했지만서도 불러달랄땐 간절하더니 막상 일이 커지고 귀찮아질듯하니 인상쓰면서 가버리는데 고추 흔든 새끼나 손님이나 둘 다 역겨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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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올때 다됐는데 손님은 다 마시고 나가버림
경찰 곧 온다고 진술하셔야지 어디가시냐니까 경찰이랑 엮이긴 싫다면서 걍 가버림
어짜피 cctv로 입증은 가능했지만서도 불러달랄땐 간절하더니 막상 일이 커지고 귀찮아질듯하니 인상쓰면서 가버리는데 고추 흔든 새끼나 손님이나 둘 다 역겨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