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꽉막힌 도시를 싫어해서 캐나다가 너무 잘맞네요
물론 한국 음식, 치킨, 술, 친구들 부족하고 그리울때가 많고
다양한 온라인 쇼핑도 힘들고 배송도 느리며 제품들도 많이 없습니다
그런거 제외하고는 뭐 뻥뚫린 하늘 보고 별도 보고 공원에 누워서 바람도 쐐러 다니고 산책하고
느긋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캐나다 추천 드립니다
캐나다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꽉막힌 도시를 싫어해서 캐나다가 너무 잘맞네요
물론 한국 음식, 치킨, 술, 친구들 부족하고 그리울때가 많고
다양한 온라인 쇼핑도 힘들고 배송도 느리며 제품들도 많이 없습니다
그런거 제외하고는 뭐 뻥뚫린 하늘 보고 별도 보고 공원에 누워서 바람도 쐐러 다니고 산책하고
느긋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캐나다 추천 드립니다
[@갸아악구와아악]
캐나다가 인구가 적어 매년 특정 인원을 영주권주는데요
작년에 코로나로 그 인원이 부족하고 또 경제타격이커서
올해 어마어마하게 뽑고 있습니다 정부 선정 기술직 카테고리에서 풀타임 일하시는 외국인들 대상으로 현재 영주권을 퍼다주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많은 분들이 기술이민으로 오시더라구여 저는 미국에서 원래 영주권 따려다가 너무 힘들어서 캐나다 왓는데 미국에 비해 훨씬 열려있습니다
주변에 가장 빨리 따는 케이스가 3년 정도 걸리고 취업비자도 대충 3년정도 나와서 기술이민 오시는분들 대부분 2년 기술학교후 3년 취업비자 통해서 영주권은 많이들 따십니다, 한국 돌아가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영주권 문제보단 적응 문제가 큰듯해요
[@댓글유도빌런]
저는 동부 쪽만 살아서 동부만 아는데
우선 한국만큼의 대중교통이 형성되어있지않아요
토론토 대중교통 이용하면 환장합니다
지하철이 갑자기 멈추는 경우도 있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를 타고 다녀요
그래서 토론토같은 큰도시는 러시아워되면 난리가납니다... 그래서 직장이 토론토이신 분들은 아싸리 토론토내에서 월세 사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한국 전원주택을 안살아봐서 차이를 잘모르지만 여기는 회사들이 도심에만 몰려있지않고 서벌반이나 다른곳에 도 많이 있어서 그주변에 살수도 있구요
한국은 수도권살아도 버스로 서울가기 쉽겠지만 여긴 힘듭니다 다운타운 놀러가려면 주차장이나 주차가능 거리부터 파악하는게 일이에요 ㅎㅎ
저는 워낙 도시 안좋아해서 따로 갈일없으면 잘 안가는데 주변 친구들은 맛집 찾으러 다니기도 하더라구요
주택단지 주변에도 다양한 대형마트들 있어서 뭐 사는데 불편함은 잘 없어요
싱가폴은 왜 찬반이지? 나는 코로나전에 매년 휴가때마다 3~4주씩 싱가포르로 갔는데 진짜 저 댓글말 너무 공감함.. 강력한 법아래 질서정연한 도시국가가 너무너무 좋았음.. 그래도 가족때문에 한국에서 살아야지.. 휴가로 만족하자라고 생각했었는데 코로나로 못가게되어서 향수병걸림ㅋㅋㅋㅋㅋㅋ 내 직업이 싱가폴에서 취업이 잘되는 분야라 진지하게 취업이민생각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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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꽉막힌 도시를 싫어해서 캐나다가 너무 잘맞네요
물론 한국 음식, 치킨, 술, 친구들 부족하고 그리울때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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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제외하고는 뭐 뻥뚫린 하늘 보고 별도 보고 공원에 누워서 바람도 쐐러 다니고 산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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