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원]
해체가 유리하다고 생각하면 적어도 액션은 보일 수 있음. 야당 때문에 공약 이행 못 해요~ 하면 이대남들 불같이 민주당 욕할 텐데 지금 그럴 기미 1도 없음. 그냥 페미표 의식하느라 안 하는 거지. 근데도 알아서 야당 탓하며 공약 불이행 실드 쳐주는 거 보셈. 레알호구도 이런 호구가 없지. 국힘이 과반 가져가길 백날 기다려봐라 여가부 해체 하나 ㅋㅋ
[@행복은참작은것]
그 액션을 보이려고 한다면 아마 총선 직전에 움직임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결과적으로 선거 승리가 중요한데 선거에 승리해야 여가부 해체든 대선 공약을 이행할 수 있다는 명분이 있으니 이런 식으로 어필 할테니 사실 지금 내세워 봐야 크게 영양가가 없는 시점이라 적어도 내년은 넘어가야 다시 여가부 해체 떡밥이 올라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명박 정부 때도 폐지 하려고 했지만 당시에도 민주당이 다수석이여서 실패하고 부처 규모만 줄이는 정도로 끝났던 적이 있는데 사실 지금 윤석열 정부가 이정도 까지만 해줘도 최소 여성가족부를 과거 여성부 수준으로 축소 시키고 예산 줄이고 세종으로 보내버리는거 까지만 해도 양호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태식이]
박정희 전두환 때면 모를까 지금 윤석열이 해체하라고 해도 야당이 반대해서 못 함. 오히려 성인지 감수성 없다고 또 감성적으로 나올걸? 전에 어떤 기사에서 읽었는데 여가부 장관까지 뽑은 마당에 무슨 해체냐 오히려 더 강화해야 한다 라고 한게 지금 야당 입장으로 알고있음.
아니 여가부 해체 공수푠게 뻔한데 그거에 환장한 사람들이 문제지ㅋ 여가부 업무가 한두가진줄 아나. 예를 한부모가정 지원 이런 것들도 다 여가부에서 하는 일임. 여가부 업무가 다 불필요한게 아니기도 하고, 이런 업무들을 안 할수도 없고 다른 부로 옮기는 일도 쉽지가 않음.
여야 협상 과정에 정통한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협상이 교착 상태에 이르자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민주당에 보건복지부를 두 개의 부처로 분리해 한쪽은 복지, 가족, 여성 관련 분야 등을, 다른 한 쪽은 보건 분야를 맡도록 하는 수정안을 제안했다.
민주당도 국민의힘의 수정안에 원칙적으로 동의했다고 한다. 야당은 줄곧 여가부를 본부로 격하하는 것에 반대했는데, 부처 지위를 유지해주겠다는 제안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성 정책 등을 담당할 새 부처의 이름이었다. 민주당은 해당 부처의 이름에 반드시 '성평등'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국민의힘은 이에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가부 폐지라는 공약의 취지에 배치된다는 이유에서였다.
결국 새 부처의 이름 등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관련 협상은 결렬됐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여가부 폐지 부분만 제외한 채 지난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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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안한다에
개집포인트 전부
기부하겠읍니다
예산 늘려달라고 시위할때 쓰려고 합박하면서 가지고 있는게 대다수임
실제로 복지부에서 하던거 여가부가 지들이 한다고 가져가놓고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