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가능]
제가 해봤던 일이라서 개인적인 견해 써본거고요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만 저렇게 전문 기술자가 필요한 쪽은 걱정할 필요 없다는거고 아마도 단순 작업 쪽은 위험하기는 하겠지요 하지만 본문 내용처럼 중국인에게 먹혀서 일을 가르쳐줄 사람이 없어서 못하게 된다? 이거는 너무 말이 안된는 극단적인 내용인것 같네요
[@EXID]
저도 반은 맞다고 생각해요
형틀목수는 거의 중국인들이 먹었어요 벌써
중국인들이 워낙 많아 반장도 중국인들이 달고있는 경우도 있구요
저 영상에 나온 직업은 보니까
석고보드 치는 목수같은데
석고보드는 중국이 워낙 강합니다
제가 호주에서 목수할때
경량철골과함께 석고보드쟁이들 99퍼가 중국인들이었요
우리나라가 언제 먹혀도 이상하지 않을겁니다
수가 워낙 많기때문에
속도와 단가를 따라갈수가 없어요
일단 시장 장악하고 가격 후려치면 답없는건 어디나 마찬가지죠
안전이나 자격증이 필요없고
내장이라 날씨영향도 덜받고
자재는 다 중국에서 싸게띠어오고
경량철골과 석고보드를 잘 파고 든거죠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도 호주처럼 먹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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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는 맞는말이고 어떤건 좀 다르네요
잡부가 인력사무소에 돈 떼고 13만원정도 받음
일 20장이면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노가다 뛰어서 혼자 해낼수 있는정도
그리고 짱깨는 아직 먹지 못한건 맞아요 근데
준공청소나 철거양중은 슬슬 짱깨가 사업자 까지 내서 먹어가는게 맞아요
단가가 원체 싸게 들어오거든요 준공청소는 특히 야간에 뛰어도 1.5품에 4일청소 들어오는 짱깨팀도 있을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