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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한입만  
[@쿠르잠] 초면에 죄송한데 자폐증을 앓고계신가요?
BEST 2 자리  
[@쿠르잠] 진짜 삐뚤어졌다
운동하고나서 몸이 피곤해서 자는거랑 정신적으로 힘든거랑 같나
그냥 공감돼서 우는 사람도 있겠지
BEST 3 9회말투아웃  
[@쿠르잠] 무슨  ㅅ  ㅂ 모든걸 운동으로  풀어 ㅋㅋㅋ 여기가  태릉선수촌이냐.. ㅋ
81 Comments
고이양이 2021.03.22 10:51  
[@쿠르잠] 생각을 너무 편협하게 하긴 했는데 쌍욕 한 것도 아니고 쓸데없이 문제 크게 만들고 사람한명 몹몰이해서 조지는건 우리나라 종특임ㅋㅋ 걍 괜히 대댓글 계속 달아서 스스로 불붙이는 느낌인데 그냥 앞으론 이런 일 있으면 신경끄고 대댓안다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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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효모 2021.03.22 12:59  
[@쿠르잠] 글의 요지는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을수도 있으니 그럴땐 나 자신을 더 사랑할 필요가 있다란 말인데 갑자기 발작버튼 눌린거마냥 뭔헛소리냐 지랄이다 오글거린다 이런식으로 얼굴 찌푸려지게 하는 댓글다니까 그렇죠
가는 말이 고와야 님에게 달리는 대댓도 고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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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 2021.03.21 21:46  
오글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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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 2021.03.21 21:57  
남들은 챙긴대 ㅋㅋㅋㅋ자위 오지는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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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lililiil 2021.03.21 22:25  
이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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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z 2021.03.21 22:36  
댓글이 더 유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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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2021.03.21 22:39  
딱 계집년들이 좋아할 책에 써있는 문구인데.
보면 페이지의 40퍼센트는 공백이고 저자는 블로그나 운영하는 애들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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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잠 2021.03.21 22:59  
[@서울시장] 이런 댓글은 욕안먹어? 왜 ? ㅋㅋㅋㅋㅋㅋㅋㅋ
ㅣㅣ 2021.03.21 23:39  
[@쿠르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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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잠 2021.03.21 23:48  
[@ㅣㅣ] 난 그냥 잠안오는거 가지고 유난 떤다고 몇자 적었는데 ㅋ
공감 안해줬다고 욕 오질라게 먹음 ㅋㅋ

그런데 자폐증을 욕으로 쓰는 사람이나
여자 비하는 욕을 안먹으니...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돼...
가을방학 2021.03.22 00:09  
[@쿠르잠] 쿠르잠님의 의견은 너무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가 다르기 때문 아닐까요...? 남에게는 막대하고 나에게는 관대한 태도라고 느껴집니다. 배려하는 댓글문화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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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잠 2021.03.22 00:17  
[@가을방학] 이봐요. 그래 님 말대로 내가 그런 태도라고 칩시다.
그런데 그런 태도가 왜 나왔는지 알아보는게 먼저 아닙니까?

보시면, 제가 먼저 쌍욕을 했습니까? 자폐를 가지고 욕했습니까? 아님 여성을 비하했습니까?

그러면, 님은 왜 자기와 다른 생각의 사람이 어떤 처지를 받았는지 보 지않고,
자기와 의견이 같은 자의 피해만 보시는겁니까?
관대한 태도? 저 말고 님도 그런는거 뻔히 보이잖아요...
가을방학 2021.03.22 01:42  
[@가을방학] 맨 첫 댓글 보시면 헛소리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누군가에겐 큰 비하로 다가왔으리라 짐작됩니다. 비추가 많은 걸 봐선 그렇게 느낀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쿠르잠 2021.03.22 04:23  
[@가을방학] 큰 비하로 다가왔어요?
그러면 쌍욕하고 자폐라고 해도 되는거에요?

누구 인물 특정해서 욕한것도 아니고...

그럼 정작 '여성 비하' 댓글엔 아무 관심도 없다가
왜 남이 욕하는 댓글에 은근슬쩍 껴서 돌던지려고 하십니까?
배려하는 댓글 문화? 그냥 돌던지고 싶어서 그러시는 거잖아요 ㅋㅋ
한두셋 2021.03.21 23:32  
[@서울시장] 진짜 이런게 개망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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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3전역 2021.03.21 23:34  
[@서울시장] ㅉㅉ 수준
개집아저씨 2021.03.21 22:48  
아~~어제부터 한명씩 왜이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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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쮸츄 2021.03.21 22:50  
근데 진짜 난 공감되는데 사회생활하면서 넘 힘들다 코로나땜에 재택만하니 더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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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셋 2021.03.21 23:32  
여기 점점 여혐이 너무 많아진다 에혀
쿠르잠 2021.03.21 23:39  
[@한두셋] 난 여혐도 안했는데 갑자기 여혐됨 ㅠㅠ
윤경 2021.03.21 23:41  
진짜 피곤할 때는 머리만 어디 둬도 전원 꺼지듯이 정신 잃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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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2021.03.21 23:52  
[@윤경] 정신적으로 힘들거나 피폐해졌을땐 오히려 잠 안오던데
나는 생각 졸라 많아지고 몸에 막 두드러기 나고 아무튼 잠 못잠
근데 육체적으로 힘들때는 눈만 감으면 스위치 꺼짐 ㅋㅋ
열두시반 2021.03.22 01:29  
[@윤경] 정신적으로 힘들면
잠자야할 시간에 생각으로 가득차서
잠을 못이루더라구요
퀭해져가지구
늑대낭인 2021.03.22 00:36  
찐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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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반 2021.03.22 01:27  
진짜 멘탈적으로 힘들때
친구가 괜찮냐고 물어줄때
눈물이 핑 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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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곰 2021.03.22 01:32  
운동과 담 쌓고 살찌는 나자신에게 미안하네요  ㅡ.ㅡ;;; 슬슬 농구시합도 좀 뛰고 하고 싶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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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22 02:12  
요즘 같은시대는 입맛대로 골라듣고 섭취하면 되는때임
어차피 무분별한 논리와 주제로 하루에도 수십번은 더 접하는게 이런글 저런이야기들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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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2021.03.22 03:31  
댓글 가관이네 찐꼰대새끼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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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슬라임 2021.03.22 06:51  
댓글이 메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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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포비치 2021.03.22 09:00  
리얼 유별난 여자들 처럼 지나치게 공감하는 것도 병이지만 소시오패스들 처럼 자기가 공감능력 없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조그만 감정적인 사고에도 계집식 사고라면서 꼽주는 새끼들도 똑같은 병임 ㅋㅋㅋ.  댓글보다 보면 군 선임으로 만났으면 지옥 같았을 거 같은 놈들 몇 명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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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나이트 2021.03.22 15:57  
행복한 가정들은 모두 비슷하게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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