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 억울한 광고주
‘조선구마사’ 장소 협조으로 표기된 ‘대산후드’가 자신들이 협찬사로 들어간 황당 사연을 밝혔다.
‘조선구마사’의 역사 왜곡 논란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광고, 제작 지원사들의 불매 운동이 이어지면서 장소 협조처로 알려진 ‘대산후드’가 실상은 촬영팀이 영업장을 무단으로 식음장소로 이용해 사측에서 항의하자 ‘장소협찬’을 넣어준다는 조건으로 무마된 것임이 알려졌다.
대산후드 측은 25일 스포츠경향에 “우리가 드라마 측에 의도적으로 장소협찬을 제안한 적이 없다”며 “회사 휴일 다음날 무슨 일이 없었나 녹화된 CCTV를 돌려보니 드라마 촬영팀이 회사 앞마당에 무단침입해 밥차를 끌고와 밥을 먹고 있더라. 제작진에 강력히 항의하자 사과를 하며 먼저 장소협조 자막을 넣어주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드라마와는 어떤 이익적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증거 자료인 CCTV도 갖고 있다. 넷상에서 불매 운동 명단에 회사 이름이 들어간 것을 알고 너무나 황당했다”고 덧붙였다.
이전글 : 아프리카 여캠 생태계 교란종 등장
다음글 : 이제 비건들은 공기만 먹어야겟네 ㅋㅋㅋ
Best Comment
얼른 폐기처분 했으면.
길막고 통제하고 그러는거 ㄹㅇ ㅈ같던데
시발 홍대앞에 살때 방송촬영한다고 내집가는길을 돌아가야할때 은근 많았는데
씨1발 나한테 뭐 주는것도 아니면서 손 까딱거리면서 돌아가라는거 보니
이새끼들은 무슨 권력인가 싶음
통제하고 무단침입하는거 이 기회에 반성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