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한국GM이 여성만 10% 할인하는 이유.jpg
그러면서 "일례로 여성의 날은 있지만 남성의 날은 없듯이, 굳이 남성에게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출처 : 월요신문(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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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차 탄지가 꽤 오래됐고.. 기사에 나온 해당 서비스센터도 가봤는데..
딱 한번 가보고 고쳐야 될 차도 안고치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보증수리 기간이 아직 충분히 남아있었고, 차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나서 예약하고 입고하니 하는 말이..
'소리나는 부분이 엔진룸 안쪽에서 나는게 맞고 부품을 갈아야 될거 같은데
보증 수리 해줘야 되는건 맞지만 해당 부품을 이 전에 여기 와서 고친게 아니니까 전에 고쳤던곳 가서 고쳐달라 해라'
라고 하길래 ..
이게 뭔 헛소린가 내가 잘못들었나 싶어서 다시 물어보니 똑같은 대답.
'아~ 혹시 내가 공식서비스센터가 아니라 다른 일반 카센터에서 고친거라 생각하나?' 해서
'저는 이 차 사고 공식서비스센터 말고는 가본적이 없습니다. 이전에 수리 내역도 조회해보면 나옵니다 해보세요'
하니
여튼 자기네들은 못해준다고 원래 만졌던곳 가라 하길래.. 얘네는 뭔가 좀 문제가 있다 싶어서
차 맡기면 더 미친짓할까봐 걍 갖고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보증수리 기간 끝날때까지는 어느 차든, 정식서비스센터 말고는 아예 안갑니다..
뭐만하면 꼬투리 잡고 안해줄라 하는게 태반이기 때문에
몇푼 더 내더라도 무조건 공식서비스센터에서만 오일갈고 수리하고 다 하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는곳은 처음봤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 난생 처음으로 본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다른 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한 곳이여도, 또 문제가 생겼으면 당연히 다른 서비스센터에서도 수리를 해주는게 맞다
죄송하다 조치를 취하겠다 라는 답변을 받았지만..
너무 찝찝해서 여기는 절대 안갔던 기억이 있네요..
직원도 친절한 사람 하나 없었고.. 안좋은 기억만 있던곳인데 제대로 이슈좀 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