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후배놈이 비혼주의자+능력남이라서 여자 사귀면 자꾸 결혼 이야기 나오니까 유부녀로 갈아탐.
유부녀 사귀니까 안 귀찮아서 좋다고 썰 풀었었는데 2~3달만 인가? 들켜서 남편이 도끼 들고 찾아옴. 창문 다 부수고, 집 쑥대밭 만듦.
싹싹 빌어서 다치지는 않았는데, 동네 소문 다 나서 이사까지 하고, 다시는 유부녀 안 건드림.ㅋㅋㅋㅋ
담배 피면서 많이 생각했겠지.., 직장 짤리고 교도소 가는 인생과 저 둘 죽이는게 맞 바꿀만한가...아내를 사랑한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아내가 그랬고 내가 그걸 봤으면 ...나에겐 2가지 뿐인데 내가 자살하든...죽이든...나같으면 죽이고 감옥가는 인생을 살거 같아.자살은 하기 싫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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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은놈들 때문에 간통죄도 사라지고
진짜라면 현실은 남편 형사처벌임
특수상해 형량도 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