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어에 압축이 쩔고 가독성이 지림
글자 읽을때 단어 + 단어 조합으로 글자를 인식하는데 한글이 매우 뛰어남
아랫글 읽어보면 바로 답나옴
캠릿브지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망창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사람대사람, 즉, 구어체로 전해지는 정보전달속도는 어느 언어나 거의 동일하다고 함.
미국아나운서나 한국아나운서나 중국아나운서 모두 동일한 의미의 문장을 말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추 비슷함
근데 문자로 전해지는 정보전달속도는 본문처럼 한글이 압도적으로 빠르다고함.
장면장면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영화에서 타 언어들은 자막을 읽는데 더 많은 시선을 줘야하고
이때문에 장면 자체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함.
그래서 자막을 선호하지 않음.
반면, 한국어는 한글의 높은 정보압축률 덕분에, 자막도 보고 장면도 파악하는게 상대적으로 수월하다고함.
이러한 이유로 자막선호도가 높음.
위와 같은 이유때문에, 전세계 최초개봉이 한국인 경우가 많음.
날짜변경선에 가장가까운 나라 중 하나고, 자막을 더 선호해서 번역가 한명 고용해서 번역하고 개봉하면 끝이니까..
옆나라 일본이나 중국은 더빙을 위한 현지 성우 고용, 녹음에 자막까지 다 갖춰야 개봉이 가능함. 더빙아니면 잘 안봐ㅋㅋ
독일인가? 유럽 어느 나라는 법적으로 더빙이 강제됨 그래서 개봉작업이 느릴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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