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직원은 아니고 관련 업계 종사자로 난 이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좋은 시설물인건 알겠는데 절차라는데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먼저 설치 된게 아쉬움. 왜 그럼 다른 사람들은 시범설치하고 효과분석하고 경찰청 본청 교통안전시설심의를 거치고 하냐고 바보들도 아닌데.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설치하는거는 백퍼센트 공감하지만.. 예를 들면 전쟁인데 말단 병사가 혼자 용감하게 나가서 적장의 목을 땄어 그건 분명히 칭찬 받을 일이지만 분명 절차라는게 있다라는거지. 다음 전쟁에도 전부 다 목 따러 가면 어쩔꺼야.. 비추가 많을꺼 같긴 하다만 여튼 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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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관심안두고 그냥 루팡짓하며 소일할 수도 있는 사람이 열일했고 그걸로 인해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났다는게 중요한거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