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불매중이고 시진핑개색이인데 저건 좀 그럴수도 있는게 우리말이나 영어는 표음문자인데 중국어는 표의문자라 김치가 원래 짱깨어에 없었으면 김치를 뜻하는 단어를 새로 만들거나 중국의 외래어표기법에 맞춰서 음이나는데로 한자어를 써야할걸
예를 들어 잉글랜드를 발음이 비슷한 잉구어라는 한자어를 썼고 이 한자어가 우리말 음으로 영국이 된것처럼
물로 짱깨색이들이 김치를 지네꺼라 우기는데 김치를 외래어표기하진 않을꺼고
[@니들은댓글같은거달지마라후우]
시진핑개색이 짱깨색이라고 했는데 글 안읽냐
그리고 기사원문 사진보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다 표기해놨어
거기에 파오차이라고 쓴걸로 이 난리 난거고
맹목적으로까지 말고 알고까라 맹목적인 믿음은 박사모나 대깨문이나 개독이나 페미 믿는것들이랑 다를바없다
[@모니터]
집이 가업으로 무역업을 하고 한국식품을 대만,홍콩,중국,일본 등에 수출하는 일을 10년가까이 하는데 저게 중국에서 팔리는 물건이면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거든
수입하는 나라의 언어로 성분명이나 재료를 표기해야 되는것이 기본이니깐 그런데 이경우는 아니지?
또 중국에서 제조해서 한국에 들어오는상품도 아닐뿐더러 유통기한이 2-3일밖에 안되는삼각김밥이?ㅋㅋ
중국산김치를 쓴다고 한국에서 판매하는데 저따구로 스티커를 제작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말이 안되는데?
[@니들은댓글같은거달지마라후우]
전문가가 아니라서 해결이 안되어 답답한 부분이 있는데 유튭에서 유명브랜드인데 다른 나라에선 다른 발음으로 불리는게 있다는 영상을 본적 있음. 많았지만 기억나는게 입생로랑. 불어 원어민 발음으로 입행로헝 이런 느낌이였음. 이런건 발음의 차이니 그러러니 했음. 근데 개인적으로 찝찝한 부분은 중국의 맥도날드 부르는 방법이였음. 마호당라오? 무튼 이런거였습니다. 외국인 이름도 이상하게도 부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드는 생각은 원래 중국 문화가 혹은 그들의 언어가 이러이러해서 김치를 저렇게 부르는걸 이해 해야할지 아님 김치라고 계속 해야할지..
[@일루미나티]
대만사는데 신조어, 외래어 등에 꼭 의미를 붙이거나 하지는 않아요
버거킹이나 맥도날드는 뜻 넣느라고 아예 발음이 달라지는데 서브웨이나 모스버거 같은 경우는 발음따라 만들어서 뜻이 없음요
지금 애인한테 김치 물어봤는데 그냥 파오차이라고.. 그래서 파오차이는 쓰촨성이고 김치는 한국이라니까 왜 파오차이가 쓰촨성에서 왔냐고 그딴거 모른다고 해요.
왜냐하면 대만에도 대만식 김치가 있고 걍 절인 김치가 파오차이임. 김치는 외래어라서 영어로 말할때 써요.
김치 = 포채(파오차이) = Paocai
한국식 김치 = 한식포채(韓式泡菜/한식파오차이) = Kimchi
이 현상은 애초에 짱깨새끼들이 지들거라 안우겼으면 일어날 사태가 아니었음
사우어크라우트를 독일식 김치라고 불렀다고 틀린 표현이나 사우어크라우트가 한국꺼라고 우기는게 아니듯이 걍 우리가 쓰는 현지 단어를 쓴거에요.
근데 문화침탈을 하는 과정에선 이건 중요한거라 정부가 빨리 서울처럼 단어 재정비를 해야하는데 대만 위키보니 한국정부에서 2013년에 이미 단어를 신김치(신채)로 정했다고 나와있는데 아무도 안쓰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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