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는 엄연히 있다. 저것도 일본만화니까 대충 흥미위주로 대중에게 까지 책임을 돌린거임.
일반적으로 저런류의 사건에서 가해자는 언론임.
경찰쪽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간단한 사실위주로 발표하고 아는데까지만 말함. 목적성(여론조성이나 환기)을 가지고 발표하지 않음. 일반적으로 언론만이 목적성을 가지고 글을 만들어냄. 이번 손씨 사건만 봐도 멍청한 유튜브 이전에 종편과 몇몇언론들이 이미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서 몇몇 단어를 삭제하거나 첨가해서 발표를 시작함.
아직도 기억하는 최초보도는 '서울의대생'이라는 몇가지를 생략한 단어였음. 학벌위주의 우리나라에서 몇몇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참 좋은 단어였고 이슈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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