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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6개월 피의자 지인글...이제야 글이 써지네요. 사건당시 최고책임자입니다. 그날에 대한 입장과 호소

피톤치드 15 2309 27 4

피해를 입은 여성분의 지인이라는 분께서 남기신 글을 보고 저또한 휴면계정을 풀고 드디어 이 곳 보배에 글을 씁니다. 


[소개]

우선 글을 쓰는 저는 당시 모임의 최고책임자입니다. 

페이스북과 마찬가지로 보배에도 역시 실명으로 당시 상황을 전하는 이유는 제가 경험하고 겪은 그날의 사건에 대해서 내가 아는 사실 그대로 떳떳하게 밝히기  위해서입니다. 


그날은 제가 아산병원에서 위암수술을 한지 두달이 안된 주말이었습니다. (수술 후 술과 담배 끊음, 당시 비음주상태였음)


[배경]

우선 당시 정황에 대해 간략히 설명합니다.

D도시와 B도시에서 각각 활동하는 시민단체가 1년에 한번 우호를 나누며 인사하는 행사로서 1박2일간 진행되며 공식명칭은 합동월례회입니다.


이 행사를 준비하기위해 각 도시마다 1명씩 실무자급의 준비위원장을 정해서 그 사람이 직접 장보기, 교통, 식사, 잠자리, 해산까지 크고 작은 모든 일을 맡아 본인 책임하에 봉사하는 날입니다. 준비위원장이라는 직책은 후배들에게 행사준비 경험과 책임감을 쌓게 해주기 위한 자리입니다. 구속되신 B씨는 B도시의 준비위원장이었습니다. 


그 자리의 중요도는 양 시민단체의 명예가 걸려있으며 구속되신분이 자기 이름으로 수건을 만들어 돌렸습니다. 무슨 돌잔치냐고 하신다면 맞습니다. 우리 모임에서는 자기 이름을 걸고 준비한 그 행사가 본인의 돌잔치같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여기까지는 그 자리의 성격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러니까 작년 11월 26일 이른 새벽 곰탕집에서 발생한 이 불미스런 일은 우리측과 상대측에게도 큰 상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건과정]

짧게 팩트만 전합니다. CCTV제일 윗쪽방에서 식사를 마치고 곰앞 유성호텔로 이동하기 전 홀에 모인 동료들과 '뒤돌아서서 이야기를 하던  B준비위원장은 제일 위쪽방을 체크하기위해 몸을 돌려 위로 이동을 합니다. 비슷한 시각 화장실에서 나와 오른쪽 방으로 들어간 여성분과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판단은 영상을 보신 여러분의 몫입니다.

여성분께서 "이사람이 엉덩이를 왜 만지는 성추행을 했다"는 항의를 들은 여성의 남성 일행들이 가세하면서 거친 몸싸움의 소요사태가 있었습니다. 여성분의 젊고 건장한 남자친구들은 당연히 흥분할 수 밖에 없었을것이고 마찬가지로 우리도 B준비위원장을 보호해야했기에 몸싸움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몸싸움은 크게 다친 사람이 없고 양측의 당사자들끼리 문제삼지않기로 했기에 이 성추행 구속사건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B씨가 도망쳤다는 주장에 대한 부분은 이러합니다.도망친것이 아니라 여성의 남성일행들이 당연히 엄청 거칠게 나왔겠지요.(친구가 성추행당했다고 하니) 그래서 저희가 옆 계단으로 우선 피신시킨 것입니다. 그날 몸싸움 과정에서 아무 연관없는 사람들이 모두 엉켜서 아수라장이었습니다. 아마 당사자가 있었으면 누군가가 몇명은 크게 다치는 대형사고로 이어졌을겁니다. 저는 책임자로서 이들을 우선 분리시키는게 최선이었습니다


경찰이 출동해서야 진정되었는데 저희측은 이 사태가 성추행이 아니라 다수가 이용하는 식당같은 공공장소에서 좁은 곳을 지나다 발생한 트러블이 의도치않게 확대된 것이라 주장했고,

여성측은 이 분이 고의로 엉덩이를 만져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모임의 책임자로서 불미스런 일이 확대되는걸 막기위해 양측의 최소인원만 지구대로 가고 다른 분들은 호텔로 복귀할것을 지시한후 B준비위원장 외 몇 명만 지구대에 갔습니다.


지구대에 주차하자마자 주차장 뒤편에서 모여있던 여성분 일행과 마주쳤습니다. 제가 다가가자 그날 가장 거칠었던 남성일행1과 여성일행1이 저에게 적대적인 행동을 하였는데, 이때 다른 남성일행2가 이를 만류하면서 어떤 자리에나 이성적인 사람이 있듯이 저 사람과는 비교적 대화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다수이용시설에서 발생된 오해가 계속 서로에거 좋지않게 확대되는 것이며 이성적으로 생각했으면 한다"는 취지의 말을 하고 지구대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먼저 경찰에게 명함을 주고 이 모임의 최고책임자로서 제가 본 정황과 과정을 설명했는데 그 내용은 위 내용과 같고 함께 CCTV를 확인했는데 화면의 영상은 보시는바와 같습니다. 

(CCTV는 가게에 총8개가 있었으며, 이중 카메라 각도상 유의미한 모습이 찍힌것은 공개된 1개의 CCTV인것으로 기억합니다. CCTV파일도 구속된분이 구해서 제출했던것으로 기억하고 가게에서도 1개만 제공했고 경찰에서도 1개로 다투었습니다.)


저는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한 남성일행2에게 명함을 주었고 그 이유는 좁은 공간에서의 스침에 대해 여성이 불쾌했다면 사과하고 몸싸움을 한 서로의 일행들도 화해하는게 서로에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B준비위원장은 혼자 힘든 조사와 재판을 이어갔으며, 동료들에게도 이런 피의사실 자체가 창피했던지 별다른 도움요청없이 혼자 싸움을 해나갔습니다. 저와 다른 분들이 종종 연락할때마다 심적인 고통을 이야기하셨고 "증인이나 억울함을 항변하는 탄원서"를 얼마든지 돕겠다고 하였는데, 이후 도움요청은 없었고 혼자 재판을 받다 6개월 실형선고를 받고 법정구속되어 구치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웃으며 출근한 남편, 아빠가 구속된것입니다. 구속을 예측하지못해 사업장에 아무런 준비도 못한채 수감된 것입니다.


아내는 변호사들을 만나봤으나 합의가 최선이라는 말을 듣고 보배드림에 글을 오리고 청와대청원이 이어지면서 지금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청원은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분을 비난하려  하는게 아닙니다. 손이 엉덩이에 스쳤든 당구에 비유해 묻었든 여성분은 불쾌함과 수치심을 느꼈다 주장하실 수 있고, 여성분의 지인들도 친구의 말을 신뢰하고 친구를 보호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이 청원의 본질은 CCTV로나 양측 주장의 첨예한 대립이나 정황상 분명 다툼이 여지가 있고 피의자가 무죄일 가능성이 있는 사건인데, 


(여성이 오는것을 보고, 엉덩이를 움켜쥐고도 초범이지만 반성이 없다는 납득할 수 없는 판결)로 한 남자이자 남편이자 아빠를 그 자리에서 법정구속시킨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청원에 공감하시는 이유도 이 구속사유가 국민정서상 납득하기 힘들기에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청와대 청원이 20만명이 되어도 법치국가인 대한민국 사법부가 내린 판결이 번복될수없으며 이 가장은 최소  세달은 집에 가지 못합니다.이 청원에 참여해주신 국민들 덕분에 이 재판이 공정해지고 나아가 우리의 아빠와 남편 오빠에게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일행을 배웅하던 중 여성을 보고 옆을 지나가면서 우측 엉덩이를 움켜잡았다. 이로써 피고인은 피해자를 강제추행하였다"

"초범을 고려하더라도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 "

영상을 한번 더 봐주세요. 이게 상식적인 판결입니까


뒤돌아서서 여성의 존재를 인식하기 힘든 상태에서 지나가기위해 몸을 우측으로 돌리면서 우측팔이 자연스레 벌어진것인지, 여성을 발견하고 우측 엉덩이를 움켜잡은것인지 상식적인 보통사람들의 판단을 구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상식적인 판단을 해주십시오. 그리고 억울한 점이 있겠다고 조금이라도 느끼신다면 청원에 힘을 보태주시고 이 재판이 공명정대하게 이루어지도록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 일은 남성과 여성의 갈등이나 대결이 아닙니다. 내 아빠, 내 오빠, 내 남편에게 벌어질수 있는 일이고 억울한 부분이 있습니다. 구속된 분의 아내도 여성이고 딸도 여성입니다. 여성들께서도 이 구속 정황 그 자체를 상식적으로 바라봐주십시오.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 억울함을 구제하기위해 많은 분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저와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이 나설것이고 수 만명이 힘을 보태 다시금 공정한 재판이 되도록하여 우리의 노력으로 세달뒤 저 가장이 집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저는 지금 제일  힘든 본인과 아내, 자녀에게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지켜주지못해 정말 너무 미안하다고"


*합의금 이야기 궁금해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B준비위원장 구속후에 이 사건경과를 알았기에 이 부분은 제가 드릴 말씀이 아닙니다. 


* 지인이라고 하신 여성분께 전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니 이 글을 정확히 봐주시길 바랍니다. 조용히 해결하고 싶으면 연락하라며 명함을 줬다니요. 조용히 합의보자는게 아니라 불미스럽게 스친일이 지인들의 폭력입건까지 확대되었으니 내일이라도 바로잡자는 의미를 마음대로 해석해서 글 올리지 마십시오.


그리고 제가 기억하는 그 분이 맞다면 접촉현장에서는 보지 못했고 지구대로 갔을때 나타나셔서 "어떤X이 그랬냐, (B준비위원장을 보면서) 오호라 딱 생긴게 성추행범처럼 생겨 X먹었네"라고 하셔서 저한테 항의를 들으신 그 여성분이신가요? 인신공격성 발언을 듣고 경찰한테 저 언행을 중지시켜달라고 요청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탁합니다.

이분이 무죄가 되어도 여성친구분이 무고가 되는건은 아닙니다.  CCTV에 보이는 저 사건으로 행복했던 가정이 박살났고 아빠는 몇달 집에 못가고 경제파탄까지 예상됩니다. 동네에 소문이 났을수도 있고 신원과 얼굴 주소지도 공개되겠지요.


저도 딸 둘 키우는 아빠입니다. 누구보다 이런 문제에 민감하고 분노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사람하나의 인생이 아니라 아빠 엄마 자녀  그리고 그 가족의 인생이 작살났습니다.

정녕 누군가 죽어야 합니까. 지금 이 아내와 구속된 분에게 필요한것은 정당하게 재판받을 권리와 관심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79239&v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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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개집커플  
cctv 보면 여자가 벽쪽에 붙어 오는데 이야기를 나누던 남자가 여자를 못보고 뒤로 물러나서 여자를 더 코너로 모는 꼴이 됨.
영상보면 남자를 피해가면서 짜증난 듯이 살짝 밀침.

이걸로 그냥 여자 입장에서  소설을 써본다.

안그래도 남자들이 많고 시끄러워 기분이 안좋았는데 화장실 갔다오는 길에 어떤 놈이 길막까지 함. 아 짜증나.
안그래도 짜증났는데 일행인지 뭔지 어떤놈이 지나가면서 내 몸에 뭔가가 스침.
나는 짜증이 폭발해서 바로 그놈을 돌려세우고 엉덩이 왜 만지냐고 대듬.
사실은 살짝 닿은 정도고 고의는 아닌거 같지만 내 기분은 이미 상했고 내 엉덩이를 움켜 잡았다고 우김.
내 남자사람친구들과 저쪽 사람들과 실랑이가 생김.
어라, 이건 내가 원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이쯤에서 내가 사실은 살짝 닿은 정도라고 하면 나만 미친년되고 쪽팔리게 됨.
에라 모르겠다 경찰 부르고 내 엉덩이 움켜 잡았다고 끝까지 우겨봄.
나중에 보니 cctv로는 보이지도 않음. 아싸, 여기서 사실대로 말하면 내가 개썅년이 되게 생겼으니 그냥 끝까지 엉덩이 움켜잡았다고 우김.
남자 인생 골로감.
그렇지만, 난 괜찮음. 저남자 인생보다 내 자존심이 먼저임.
15 Comments
유부녀다이스키 2018.09.08 21:30  
하~ㅆㅂ 남자라서 당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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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tb 2018.09.08 21:39  
이거 청원 주소 링크좀 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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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리스 2018.09.08 21:42  
[@abctb] 이미 2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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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bab7 2018.09.08 22:41  
[@네임리스] 20만 돌파는 아무 의미 없음
20만 돌파해도
돌파한게 워낙 많아서
허허 웃으며 여성도 군입대 해야한단 소리가 있더라구요 허허 거림

몰카처럼 40만 돌파해야
힘을 발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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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bab7 2018.09.08 22:42  
[@네임리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69690?navigation=best-petitions
파브레가스 2018.09.08 21:40  
얼굴에 열 오른다..바람 쐬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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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태평양 2018.09.08 21:53  
있다 집에서 하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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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8.09.08 22:21  
법치국가라면서  "남편이자 아빠"는 왜 넣냐. 기집애들 즙짜는 것도 아니고
그런건 제발 빼라 진정성 떨어지니까.
그런 문구 안넣어도 심한 판결인거 다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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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로로도롱 2018.09.08 23:14  
옆에 흥분하는 동료인가 지인도 참.... 상황도 정확히 모르면서 흥분하는새끼들 보면 저런새끼도 직장에서 써주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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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18.09.0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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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커플 2018.09.08 23:51  
cctv 보면 여자가 벽쪽에 붙어 오는데 이야기를 나누던 남자가 여자를 못보고 뒤로 물러나서 여자를 더 코너로 모는 꼴이 됨.
영상보면 남자를 피해가면서 짜증난 듯이 살짝 밀침.

이걸로 그냥 여자 입장에서  소설을 써본다.

안그래도 남자들이 많고 시끄러워 기분이 안좋았는데 화장실 갔다오는 길에 어떤 놈이 길막까지 함. 아 짜증나.
안그래도 짜증났는데 일행인지 뭔지 어떤놈이 지나가면서 내 몸에 뭔가가 스침.
나는 짜증이 폭발해서 바로 그놈을 돌려세우고 엉덩이 왜 만지냐고 대듬.
사실은 살짝 닿은 정도고 고의는 아닌거 같지만 내 기분은 이미 상했고 내 엉덩이를 움켜 잡았다고 우김.
내 남자사람친구들과 저쪽 사람들과 실랑이가 생김.
어라, 이건 내가 원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이쯤에서 내가 사실은 살짝 닿은 정도라고 하면 나만 미친년되고 쪽팔리게 됨.
에라 모르겠다 경찰 부르고 내 엉덩이 움켜 잡았다고 끝까지 우겨봄.
나중에 보니 cctv로는 보이지도 않음. 아싸, 여기서 사실대로 말하면 내가 개썅년이 되게 생겼으니 그냥 끝까지 엉덩이 움켜잡았다고 우김.
남자 인생 골로감.
그렇지만, 난 괜찮음. 저남자 인생보다 내 자존심이 먼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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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이이이 2018.09.09 09:52  
[@개집커플] 개쩐다 심리학자세요? 필력 오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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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슬로우 2018.09.09 08:34  
아니 착각이 아니라 거짓밀을 할수있는거잖이. 그 이유는 판사나 우리가 모르는 개인상황이나 다수의 이해관계가 섞여있을수있는거라고.  관심법으로 판결할거면 법리가 도대체 왜필요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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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민 2018.09.09 13:29  
아 나는 글읽으면서 무책임한여자 한테도 화가많이 났지만
더 화가나는건 우리나라 경찰들의 태도에 대해서 더 큰 화가 난다
나는 20대초반에 친구들끼리 시비붙어서 치고받고 싸우는거 뜯어말리다가
특수폭행이란 누명같이쓰고 벌금맞고 집유받았었다
경찰서에가서 나는 말렸다 절대 때린적도 도와준적도 없다 고 말했지만
닥치고 반성하고 합의하라는 개새끼들 견찰들의 태도에
블랙박스고 씨씨티비고 주변에 많을거다 확인해보라 말했지만
내 말은 전혀듣지않았다 나는 정말 억울하고 화나지만 할수있는게 없다
지금이 사건도 비슷하다 씨발 피해자가 누군지는 중요하지않은것같다
우리나라 경찰들은 '누구'든 한명을 족치는걸 좋아한다 성과내는걸 좋아하고
지들끼리 희희덕거리는걸 좋아한다 개씨발새끼들 모든경찰이 그런건 아닐테지만
몇몇의 견찰들 덕분에 안좋은 이미지가 정착되고있는건 부정할수없다
개씨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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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2018.09.10 03:20  
준나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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