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은 화이자에서 만든 백신이 있음. 좀 비쌈. 원가는 13만원 정도인데 병원에 따라 16~18정도 함. 당연히 비급여이고 실비도 안됨. 만 65세 이상은 지역에 따라 무료로 맞을수 있으니 부모님께 알려드려라. 대상포진 예방접종 맞는다고 안걸리는거 아님. 걸려도 수월하게 넘어간다는것 명심하고. 대상포진이라는건 신경에 침투하는 바이러스임.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기 때문에 절대적 예방이 아니라 감염이 되도 미리 항체를 형성하고 있어서 훨씬 수월하게 넘어갈수 있다는거임. 만약 대상포진에 걸렸을때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마취과)에서 신경주사치료가 급여로 가능하니 그쪽으로 내방해서 치료하면됨.
대상포진은 화이자에서 만든 백신이 있음. 좀 비쌈. 원가는 13만원 정도인데 병원에 따라 16~18정도 함. 당연히 비급여이고 실비도 안됨. 만 65세 이상은 지역에 따라 무료로 맞을수 있으니 부모님께 알려드려라. 대상포진 예방접종 맞는다고 안걸리는거 아님. 걸려도 수월하게 넘어간다는것 명심하고. 대상포진이라는건 신경에 침투하는 바이러스임.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기 때문에 절대적 예방이 아니라 감염이 되도 미리 항체를 형성하고 있어서 훨씬 수월하게 넘어갈수 있다는거임. 만약 대상포진에 걸렸을때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마취과)에서 신경주사치료가 급여로 가능하니 그쪽으로 내방해서 치료하면됨.
나도 몇년전 설에 왔었는데 왼쪽몸통이 너무 아파서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서 기어서 설에 하는 응급실 찾아가서 진통제 맞고 약 먹고 며칠 고생했는데 너무 아파서 혈압도 200 나오고 가만히 있질 못해서 한밤에 두시간 넘게 남산 주변을 뛰었음 가만히 있는거 보단 뛰는게 살만 하더라
나 일본에 있을때 오사카에서 도쿄까지 심야버스 타고 가서 거기서 해산물 좀 먹고 여행하고 놀다가 3일째에 심야버스 타고 와서 좀 피곤했어도 그날 헬스장 가서 데드 땡겼더니 등쪽에 바늘이 콕콕 찌르는 느낌이 생김 무슨 기미나 점 비슷한것도 생기고 찌르는 느낌이 점점 주기가 짧아져서 무슨 성병 걸린줄 알고 존나 쫄았음(일본에 있을때 한번도 못했으니 일단 안심은 함)
마침 한국에 일시 귀국할때여서 병원가보니 대상포진이라 함
의사왈 젊은 사람이 대상포진 걸리는건 면역력이 떨어진거라 영양 잘 섭취하면 금방 낫는다고 해서 일단 약처방 받고 집밥 잘 먹으니 다 나아서 10년이 넘는 지금까지 이상없음
근데 저게 바이러스였다니
도쿄서 먹은 해산물 때문에 그랬나 존나 갑자기 불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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