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찰 체력시험 개편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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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논란의 연속인 우리의 경찰
그중 가장 뜨거운 화제는
당연 "여경체력" 논란일것이다.
2019년 대림동여경 사건이후
경찰청은 순경공채에 기존의 체력시험을 기반으로한
'남녀통합체력시험'을 구상한다.
즉, 남녀동일기준으로 평가하겠다는것
그러나...
막상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니 여경이 90%나 줄어드는
"대참사" 발생
여경을 포기할수없었던 경찰청은
결국 새로운 체력시험을 구상한다.
NYPD가 실시하는 6가지 종목의 체력시험을 도입하려는것.
이 시험으로 남경과 여경의 준비생의
체력평가 양극화를 어느정도 줄여볼려고하는것 같은데
문제는 따로있으니...
체력시험에 점수를 매기는 "기존의 상대평가" 형식이 아닌
일정 목표만 달성하면 합격시키는 "절대평가" 형식인
"PASS AND FAIL" 형식으로 도입하겠다는것.
체력시험을 바꿔가며 체력기준을 높이려는
처음의 취지와는 무색하게
오히려 반대로 기준을 낮추려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함.
앞으로 경찰청은 2022년까지 전체 여경비율을 15%까지 올리겠다고
이미 공언한 상황
경찰청은 국민들의 신뢰를 잃지 않기위해
합리적인 체력기준의 시험을 실시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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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구나 다 아는 페미로 득보고 싶은 분과 그 당에서 저래 지적하면서 여경 비율 올리고
여성 고위공무원 강제할당 20 퍼 이상 올린다고 ㅈㄹ한거지
저거 못당기는 애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