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배터리 키운다면서…핵심소재 구리·니켈광산 헐값에 파는 정부.gisa
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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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Comments
평양종합대학교
banana
오메가3
끼어들어서죄송합니다
WadeWilson
하지마아
멍멍왕
민수고현이
안티푸라민
그칸의외계어천사
다온다솜아빠
아재
대왕
삑딕
천중도복숭아
히하
무념인
[@평양종합대학교]
물론 이익 실현이 목적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원자재 가격이 현재의 가격이 유지되기를 희망하면서 연간 1조 이상 적자가 나는 광산을 유지해야 하는 건가요?
거기에 포스코에서 지분을 구매한 니켈광산의 매장량이 최초 예측보다 6배정도로 측정 되어 국내에서는 적당한 구매 희망 업체를 찾기도 힘든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 좋은 일만 해준다는 얘기도 있지만 계속해서 정부에서 세금으로 손실을 매워준다면 지금 정권이나 이후의 정권에 이명박씨 정권 때처럼 일단 공사를 이용해서 채산성이나 매장량 측정도 없이 20조건 30조건 질러 놓으면 이후의 정부에서 세금으로 메워 준다는 신호가 될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거기에 포스코에서 지분을 구매한 니켈광산의 매장량이 최초 예측보다 6배정도로 측정 되어 국내에서는 적당한 구매 희망 업체를 찾기도 힘든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 좋은 일만 해준다는 얘기도 있지만 계속해서 정부에서 세금으로 손실을 매워준다면 지금 정권이나 이후의 정권에 이명박씨 정권 때처럼 일단 공사를 이용해서 채산성이나 매장량 측정도 없이 20조건 30조건 질러 놓으면 이후의 정부에서 세금으로 메워 준다는 신호가 될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평양종합대학교]
맞는 말씀입니다. 필요하다면 그래야지요. 하지만 현재 국제적으로 사용은 늘어나고 있지만 그에 따라 재활용에 대한 규제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당장 EU만 하더라도 배터리에 재활용되는 니켈의양을 정했고 그 비율을 차츰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전 세계적인 니켈의 사용이 당분간 지속 되겠지만 이러한 사용이 계속 될것이라고는 아무도 장담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적자가 나고 있는 사업은 언제까지 유지해야 하는지는 의문이 있겠죠.
특히 국방부나 복지부와 같이 필요에 의해 반드시 있어야 하는 부서의 적자는 어쩔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어디라고는 얘기 하지 않겠지만 정책의 실효성, 존재의 필요성이 의심되는 부서에 매년 몇조씩 투입한다는건 누구나 반대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게 국가 부처의 적자와 광산의 적자는 동일하게 보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과연 이 광산이 이후에 필요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만 우선 이 광산은 광업 공사에서 0.5조원의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후 사업비가 10차례 증액 되면서 4.6조까지 사업비가 늘어납니다.
여기 까지라면 저역시 한동안 더 지켜 볼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20년 상반기의 1.5조 손실은 손상차손에 의한것이기 때문에 광산 자체의 평가가치가 낮아진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적정가를 받지 않으면 팔지 않겠지만 적정가라면 매각하겠다는 정도는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EU만 하더라도 배터리에 재활용되는 니켈의양을 정했고 그 비율을 차츰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전 세계적인 니켈의 사용이 당분간 지속 되겠지만 이러한 사용이 계속 될것이라고는 아무도 장담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적자가 나고 있는 사업은 언제까지 유지해야 하는지는 의문이 있겠죠.
특히 국방부나 복지부와 같이 필요에 의해 반드시 있어야 하는 부서의 적자는 어쩔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어디라고는 얘기 하지 않겠지만 정책의 실효성, 존재의 필요성이 의심되는 부서에 매년 몇조씩 투입한다는건 누구나 반대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게 국가 부처의 적자와 광산의 적자는 동일하게 보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과연 이 광산이 이후에 필요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만 우선 이 광산은 광업 공사에서 0.5조원의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후 사업비가 10차례 증액 되면서 4.6조까지 사업비가 늘어납니다.
여기 까지라면 저역시 한동안 더 지켜 볼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20년 상반기의 1.5조 손실은 손상차손에 의한것이기 때문에 광산 자체의 평가가치가 낮아진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적정가를 받지 않으면 팔지 않겠지만 적정가라면 매각하겠다는 정도는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레
두려움과떨림
[@무념인]
뉴스는 수없이 많으니까
지금 전기차 시장 그러니까 폭넓게는 자동차 시장 움직임에 대한 배터리
환경규제에 대한 유럽이랑 미국 기사들 쏟어져 나오니까 찾아보는데 1-2분도 안걸림.
지금까지 적자였던 광산이여도 갖구있어야 하는게 맞는 포지션임.
내년부터 유럽에선 내연기관차에 대한규제를 더 심화할 계획을 발표했고
미국또한 마찬가지 정책을 내놨음.
그럼 우리나라는 미쳤다고 전세계가 환경에 대한 포지션을 반대로 갖구갈거 같아요??
절대 그렇게 못해요..
님이 말하는 손절이라는 개념이 지금까지상황에서 현재 포지션을 정리한다.이거인데
님이라면 삼전 손해본다고 트레이더가 아닌이상 매수매도 지금 할거 같아요??
ㄴㄴ 지금은 사는 구간이고 앞으로 가격이 떨어져도 사는 구간이에요.
원자재라는건 가격이 펌핑되는 구간이 있어요.
-50프로 짜리 광산이 -30되었다고 매도했다??
이건 진짜 빡대가리인거에요...
지금 전기차 시장 그러니까 폭넓게는 자동차 시장 움직임에 대한 배터리
환경규제에 대한 유럽이랑 미국 기사들 쏟어져 나오니까 찾아보는데 1-2분도 안걸림.
지금까지 적자였던 광산이여도 갖구있어야 하는게 맞는 포지션임.
내년부터 유럽에선 내연기관차에 대한규제를 더 심화할 계획을 발표했고
미국또한 마찬가지 정책을 내놨음.
그럼 우리나라는 미쳤다고 전세계가 환경에 대한 포지션을 반대로 갖구갈거 같아요??
절대 그렇게 못해요..
님이 말하는 손절이라는 개념이 지금까지상황에서 현재 포지션을 정리한다.이거인데
님이라면 삼전 손해본다고 트레이더가 아닌이상 매수매도 지금 할거 같아요??
ㄴㄴ 지금은 사는 구간이고 앞으로 가격이 떨어져도 사는 구간이에요.
원자재라는건 가격이 펌핑되는 구간이 있어요.
-50프로 짜리 광산이 -30되었다고 매도했다??
이건 진짜 빡대가리인거에요...
[@두려움과떨림]
그거야 주식이 개개인의 판단이 듯 공사 자체에서도 판단을 하겠죠.
애초에 주장은 정권이 차익을 실현 하기 위해서라고 하시고서는
여태 적자여도 앞으로 흑자일게 보이니까 버텨야 한다?
그럼 흑자일것이라는 근거는 무었이죠?
전기차 시장이 커지니까 앞으로 수익성이 개선 될꺼다라는 이야기라면 다른 기업들도 정말 수익이 날꺼라고 본다면 광산을 저가에 매수할 기회인데 안사고 있다는건 일반 기업 경영진들이 바보인건가요?
니켈광산 처럼 원유도 고갈된다는 이야기가 20년을 넘어 30년은 더된 이야기지만 고갈이 되었나요? 그럼 니켈은 지금의 매장량이 정말 전체 매장량인가요? 원유처럼 대체 할 수 있는 물질이 개발 되거나 채산성이 없던 광산들이 채산성을 가지고 개발이 되지 않을까요?
전기 자동차 시장이 커지니까 니켈 광산은 앞으로도 돈이 될것이다라는 말은 맞겠지만 그게 이 광산도 적자를 벗어나 흑자가 된다는 근거가 될 수 있나요?
그러면 현재 이 광산이 적자인 이유가 무었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애초에 주장은 정권이 차익을 실현 하기 위해서라고 하시고서는
여태 적자여도 앞으로 흑자일게 보이니까 버텨야 한다?
그럼 흑자일것이라는 근거는 무었이죠?
전기차 시장이 커지니까 앞으로 수익성이 개선 될꺼다라는 이야기라면 다른 기업들도 정말 수익이 날꺼라고 본다면 광산을 저가에 매수할 기회인데 안사고 있다는건 일반 기업 경영진들이 바보인건가요?
니켈광산 처럼 원유도 고갈된다는 이야기가 20년을 넘어 30년은 더된 이야기지만 고갈이 되었나요? 그럼 니켈은 지금의 매장량이 정말 전체 매장량인가요? 원유처럼 대체 할 수 있는 물질이 개발 되거나 채산성이 없던 광산들이 채산성을 가지고 개발이 되지 않을까요?
전기 자동차 시장이 커지니까 니켈 광산은 앞으로도 돈이 될것이다라는 말은 맞겠지만 그게 이 광산도 적자를 벗어나 흑자가 된다는 근거가 될 수 있나요?
그러면 현재 이 광산이 적자인 이유가 무었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무념인]
와 너무 심각한데;;;;
님아... 애초에 주장이 차익실현을 위했다고 본다?ㅇㅇ 차익실현이고 보는게 맞음.
왜냐면 지금 정부가 매입했다가 지금정부 끝나기전에 매도하는것이 아니라
전정부가 매입진행후 현정부는 광산매입에 대한 지불은 하지 않고 물건만 받은 상황임.
이게 팩트고
지금 매도했다는것 자체가 차익실현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임.
왜??적자손실을 봐서 현정부에서 매수를 했던 시기가 아니기때문에.
--------여기까지 이해가 좀 어려운거같은데
이재용이 이건희 한테 삼전주식 100주를 꽁짜로 받아서 현시가로 매도처리하면
이재용입장에서 이득임??손해임??
이득임.
이런과정임
자 그럼 흑자일것이라는 근거??
흑자일수도 있다는 쪽에 무게를 두는거임.
당연히 앞서 말했던거처럼 더 적자가 날수도 있음.
전댓글 참고좀......
지금은 섣불리 매수매도 하지 않는게 현명하는거임.
님아....... 원자재라는건 한정된자원입니다..
원유얘기 끄내시는데 님이 지금 말하고있는게 얼마나 ㅃㄷㄱㄹ같은 말인지 본인이 지금 모르는건같은데
원유고갈얘기 나올때부터 차세대 에너지원에대한 연구는 님만 모를뿐이지
eu연합생기기전부터 국제적으로 시작했어요...
지금에서 화두에 올라온것이지 단순히 우리나라 정책만 봐도
차세대 에너지원에 대한얘기가 왜나왔고 왜 원전에 대한 이야기며 태양광에 대한 이야기며나왔는지 제발..... 띄엄띄엄 조각 맞추지말고 기사를 흐름대로 읽어서 머리속에 정리좀하세요..
말꼬리 잡는거 좋아하시나본데
차익의 기준의 무엇이냐 반문하고 원유의 매장량은 정말 진실이냐 반문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유시민식 말투인데
님같은 사람은 논점을 흐리는데 정신팔릴뿐 정확한 질문을 못해요.
그래서 지금 광산을 파는것이 맞냐 틀리냐?
ㄴㄴ 지금 파는건 섣부른 행동이라고 나는 명확히 말하는데
님은 계속 앵무새처럼
그럼 언제 팔아야되죠??적자가 계속 지속되는데 갖구있으면 멍청한거 아닌가요??
이딴 소리나 해대는거죠.
원자재는 한개인의 포트폴리오 운영하듯이 생각하면 안되는겁니다.....
책한권읽고 나대지마세요....
꼬리질문만하는거 보니까 최근 기사들조차 팔로우해서 보 지도 않고
기사 몇개 보고 머리속으로 정리해서 아는척하고싶나본데요
남들생각에 꼬리질문이나 하는건 아는척하기 쉬운 방법중에 가장 쉬운방법이에요^^
님아... 애초에 주장이 차익실현을 위했다고 본다?ㅇㅇ 차익실현이고 보는게 맞음.
왜냐면 지금 정부가 매입했다가 지금정부 끝나기전에 매도하는것이 아니라
전정부가 매입진행후 현정부는 광산매입에 대한 지불은 하지 않고 물건만 받은 상황임.
이게 팩트고
지금 매도했다는것 자체가 차익실현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임.
왜??적자손실을 봐서 현정부에서 매수를 했던 시기가 아니기때문에.
--------여기까지 이해가 좀 어려운거같은데
이재용이 이건희 한테 삼전주식 100주를 꽁짜로 받아서 현시가로 매도처리하면
이재용입장에서 이득임??손해임??
이득임.
이런과정임
자 그럼 흑자일것이라는 근거??
흑자일수도 있다는 쪽에 무게를 두는거임.
당연히 앞서 말했던거처럼 더 적자가 날수도 있음.
전댓글 참고좀......
지금은 섣불리 매수매도 하지 않는게 현명하는거임.
님아....... 원자재라는건 한정된자원입니다..
원유얘기 끄내시는데 님이 지금 말하고있는게 얼마나 ㅃㄷㄱㄹ같은 말인지 본인이 지금 모르는건같은데
원유고갈얘기 나올때부터 차세대 에너지원에대한 연구는 님만 모를뿐이지
eu연합생기기전부터 국제적으로 시작했어요...
지금에서 화두에 올라온것이지 단순히 우리나라 정책만 봐도
차세대 에너지원에 대한얘기가 왜나왔고 왜 원전에 대한 이야기며 태양광에 대한 이야기며나왔는지 제발..... 띄엄띄엄 조각 맞추지말고 기사를 흐름대로 읽어서 머리속에 정리좀하세요..
말꼬리 잡는거 좋아하시나본데
차익의 기준의 무엇이냐 반문하고 원유의 매장량은 정말 진실이냐 반문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유시민식 말투인데
님같은 사람은 논점을 흐리는데 정신팔릴뿐 정확한 질문을 못해요.
그래서 지금 광산을 파는것이 맞냐 틀리냐?
ㄴㄴ 지금 파는건 섣부른 행동이라고 나는 명확히 말하는데
님은 계속 앵무새처럼
그럼 언제 팔아야되죠??적자가 계속 지속되는데 갖구있으면 멍청한거 아닌가요??
이딴 소리나 해대는거죠.
원자재는 한개인의 포트폴리오 운영하듯이 생각하면 안되는겁니다.....
책한권읽고 나대지마세요....
꼬리질문만하는거 보니까 최근 기사들조차 팔로우해서 보 지도 않고
기사 몇개 보고 머리속으로 정리해서 아는척하고싶나본데요
남들생각에 꼬리질문이나 하는건 아는척하기 쉬운 방법중에 가장 쉬운방법이에요^^
[@두려움과떨림]
지금 파는게 아니라 기다려야한다는 두번 째 글의 내용은 이해 했습니다.
우선 기본 전제가 저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처음 이야기 주신 내용들을 보면 정부의 입장에서 지금 팔아서 차익을 실현 시키려는 것이 돈에 눈이 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현재 정부의 입장은 광업 공사의 적자가 너무 크니 합병을 하겠다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적자 폭을 줄일 노력을 하라는 것이고 말씀 하신 데로 매각의 추진인 것이 사실입니다만 광업 공사 입장은 가능하면 국내 판매에 적정가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글에 는 거칠게 이야기 하신 것에 저도 짜증이나서 두서 없이 이야기 드린 것부터 사과 드리겠습니다.
두번째 글에 다시 제 생각을 이야기 드린다면 말씀하신 데로 EU에서 전기차 중심으로 정책을 가져가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것이 니켈의 사용 촉진을 뜻하는 것으로 무조건 생각하기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EU에서 정한 배터리 재 이용과 재 생산에 대한 니켈의 재활용 규정입니다. 특히 재 생산에도 니켈의 재활용을 명시하여 재활용 되는 니켈의 비율을 차츰 올릴 것이 정해졌습니다.
그리고 니켈전지의 경우 경량에 저온 적응성이 좋다는 이유로 국내에서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니켈의 사용량의 50%를 차지하는 중국에서 비 니켈 전지를 주력으로 개발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정책적인 지원이 이루어 짐으로 니켈 가격의 하락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국내 기업들을 중심으로 하이 니켈 전지가 개발되고 이외의 제반 사정으로 반등이 일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식으로 예를 드셨지만 주식이 하락장일 때도 거래가 생기는 것은 누군가는 상승에 걸기 때문이고 그래서 거래가 생기는 것인데 무조건 여태 하락했으니 앞으로 반등할일만 남았드니까 기다리라고 하는건 전세계적인 추세라는 한마디로는 할 수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광산이 저공해 광산이라 유럽이나 미국에서 요구하는 환경규제 이하에서 니켈이 생산 가능한지, 광산의 선광 설비는 충분한 효율을 가지고 있는지, 대주주인 일본 스미토모는 어떤식으로 운영할 계획인지를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 국내 기업에 우선 매각하겠다는 계획도 있으니 말씀하신데로 광산의 가치가 오른다면 광업 공사의 입장에서는 손해이지만 가치가 오르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손절이고 구매한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익이니 매각 대상자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만약 나오지 않는 다면 아직 그 광산의 가치는 충분히 떨어지지 않은 것이고 광업공사가 구매를 결정한 경위나 투자 비용의 적정성은 다시 따져봐야 겠죠.
그리고 세 번째 글 내용은 이번 정부의 임기에 매각이 가능하다면 일부 동의 할 수 있지만 사실 남은 임기와 매각 절차를 고려 할 때 이번 정부 임기 내에는 매각이 사실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광업 공사는 공사이지 정부 기관이 아닙니다.
광업 공사 입장에서 볼 때 이 광산은 0.5조 사업 대상이었던 것이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4.6조의 사업으로 확장이 된 사업이고 이제 손상차손이 1.5조에 적자가 1.5조정도 난 사업인거죠.
한 개인의 포트폴리오는 아니지만 한 기업의 포트폴리오에서 세금으로 보충해 줄 것이 아닌 이상 이런 사업을 유지하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사업이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 생각해볼 때 세금을 추가 투입 하는 것이 적정한지는 의문입니다.
지금 판다는 것도 아니고 적절한 가격에 매수자가 나타나면 매도할 준비를 하겠다는 것인데 이번 정부가 차익을 실현 시키려고 한다는 것은 무리한 주장으로 생각되네요.
원유의 매장량 이야기는 이해를 못하신 것 같은데 원유가 고갈 된다고 주장했지만 새로운 매장지와 기존의 경제적이지 못한 유전의 개발로 아직 원유가 채굴 되고 있듯이 니켈도 지금보다 가격이 오르고 사용처가 많아지면 새로운 채굴 광산과 기존의 경제적이지 못한 광산도 채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면 기존의 광산의 가치는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논점을 흐렸다고 느끼셨으면 죄송하게 되었네요.
차근차근 제 의견에 반론 부탁 드리겠습니다.
혹시 긴 글을 쓰신걸로 보아 그러시지는 않겠지만 제 글의 요지를 이해 하지 못하실까 요약하자면
1. 광업 공사의 매각 준비 절차와 정부의 매각 절차와 남은 정부의 임기를 볼 때 임기 내 차익 실현이 어려운데 임기 내 차익 실현을 시키기 위한 스탠스라는 근거는 무었인가요?
2. 전세계 니켈의 생산량의 50%를 사용하던 중국에서 비 니켈 전지를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고 유럽에서는 니켈의 재이용율을 규정하고 있는데 니켈의 사용량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시나요? 흑자가 될것이라는 근거는 무었인가요?
3. 손상차손 난 설비가 적정하게 투자가 된 설비라고 볼 수 있을 까요? 발생 한 손상차손을 넘는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고 보시는 근거는 무었인가요?
4. 광업 공사는 국가가 대주주인 기업일 뿐인 기업이고 기업의 이익이 해당 기업의 성과로 돌아가는게 당연 합니다. 이 경우 해당 기업이 국가 적으로 장기 수급이 필요한 제품의 포트폴리오가 적자를 보인다는 이유로 국내 매각을 원할 때 그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라고 정부가 세금으로 지원을 해주어야 할까요?
우선 기본 전제가 저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처음 이야기 주신 내용들을 보면 정부의 입장에서 지금 팔아서 차익을 실현 시키려는 것이 돈에 눈이 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현재 정부의 입장은 광업 공사의 적자가 너무 크니 합병을 하겠다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적자 폭을 줄일 노력을 하라는 것이고 말씀 하신 데로 매각의 추진인 것이 사실입니다만 광업 공사 입장은 가능하면 국내 판매에 적정가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글에 는 거칠게 이야기 하신 것에 저도 짜증이나서 두서 없이 이야기 드린 것부터 사과 드리겠습니다.
두번째 글에 다시 제 생각을 이야기 드린다면 말씀하신 데로 EU에서 전기차 중심으로 정책을 가져가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것이 니켈의 사용 촉진을 뜻하는 것으로 무조건 생각하기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EU에서 정한 배터리 재 이용과 재 생산에 대한 니켈의 재활용 규정입니다. 특히 재 생산에도 니켈의 재활용을 명시하여 재활용 되는 니켈의 비율을 차츰 올릴 것이 정해졌습니다.
그리고 니켈전지의 경우 경량에 저온 적응성이 좋다는 이유로 국내에서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니켈의 사용량의 50%를 차지하는 중국에서 비 니켈 전지를 주력으로 개발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정책적인 지원이 이루어 짐으로 니켈 가격의 하락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국내 기업들을 중심으로 하이 니켈 전지가 개발되고 이외의 제반 사정으로 반등이 일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식으로 예를 드셨지만 주식이 하락장일 때도 거래가 생기는 것은 누군가는 상승에 걸기 때문이고 그래서 거래가 생기는 것인데 무조건 여태 하락했으니 앞으로 반등할일만 남았드니까 기다리라고 하는건 전세계적인 추세라는 한마디로는 할 수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광산이 저공해 광산이라 유럽이나 미국에서 요구하는 환경규제 이하에서 니켈이 생산 가능한지, 광산의 선광 설비는 충분한 효율을 가지고 있는지, 대주주인 일본 스미토모는 어떤식으로 운영할 계획인지를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 국내 기업에 우선 매각하겠다는 계획도 있으니 말씀하신데로 광산의 가치가 오른다면 광업 공사의 입장에서는 손해이지만 가치가 오르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손절이고 구매한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익이니 매각 대상자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만약 나오지 않는 다면 아직 그 광산의 가치는 충분히 떨어지지 않은 것이고 광업공사가 구매를 결정한 경위나 투자 비용의 적정성은 다시 따져봐야 겠죠.
그리고 세 번째 글 내용은 이번 정부의 임기에 매각이 가능하다면 일부 동의 할 수 있지만 사실 남은 임기와 매각 절차를 고려 할 때 이번 정부 임기 내에는 매각이 사실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광업 공사는 공사이지 정부 기관이 아닙니다.
광업 공사 입장에서 볼 때 이 광산은 0.5조 사업 대상이었던 것이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4.6조의 사업으로 확장이 된 사업이고 이제 손상차손이 1.5조에 적자가 1.5조정도 난 사업인거죠.
한 개인의 포트폴리오는 아니지만 한 기업의 포트폴리오에서 세금으로 보충해 줄 것이 아닌 이상 이런 사업을 유지하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사업이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 생각해볼 때 세금을 추가 투입 하는 것이 적정한지는 의문입니다.
지금 판다는 것도 아니고 적절한 가격에 매수자가 나타나면 매도할 준비를 하겠다는 것인데 이번 정부가 차익을 실현 시키려고 한다는 것은 무리한 주장으로 생각되네요.
원유의 매장량 이야기는 이해를 못하신 것 같은데 원유가 고갈 된다고 주장했지만 새로운 매장지와 기존의 경제적이지 못한 유전의 개발로 아직 원유가 채굴 되고 있듯이 니켈도 지금보다 가격이 오르고 사용처가 많아지면 새로운 채굴 광산과 기존의 경제적이지 못한 광산도 채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면 기존의 광산의 가치는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논점을 흐렸다고 느끼셨으면 죄송하게 되었네요.
차근차근 제 의견에 반론 부탁 드리겠습니다.
혹시 긴 글을 쓰신걸로 보아 그러시지는 않겠지만 제 글의 요지를 이해 하지 못하실까 요약하자면
1. 광업 공사의 매각 준비 절차와 정부의 매각 절차와 남은 정부의 임기를 볼 때 임기 내 차익 실현이 어려운데 임기 내 차익 실현을 시키기 위한 스탠스라는 근거는 무었인가요?
2. 전세계 니켈의 생산량의 50%를 사용하던 중국에서 비 니켈 전지를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고 유럽에서는 니켈의 재이용율을 규정하고 있는데 니켈의 사용량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시나요? 흑자가 될것이라는 근거는 무었인가요?
3. 손상차손 난 설비가 적정하게 투자가 된 설비라고 볼 수 있을 까요? 발생 한 손상차손을 넘는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고 보시는 근거는 무었인가요?
4. 광업 공사는 국가가 대주주인 기업일 뿐인 기업이고 기업의 이익이 해당 기업의 성과로 돌아가는게 당연 합니다. 이 경우 해당 기업이 국가 적으로 장기 수급이 필요한 제품의 포트폴리오가 적자를 보인다는 이유로 국내 매각을 원할 때 그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라고 정부가 세금으로 지원을 해주어야 할까요?
콩기종기
Best Comment
K가 korea가 아니라 Kill 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