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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어깨쟁이  
아주 객관적인 판단이구만
BEST 2 LACOSTE  
[@아는척하는애때릴려고만듬] 나도 축구선수 커리어로만 보면
차뭄> 손> 박지성이라고 봄.
근데 누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였나 하면
박지성이라고 말하겠음.
그 이유는 저기 장훈이 형님이 잘 말해줬는데.
02wc이라는 행사가 너무 컸음.
국대커리어가 앞서니까라는 이유가 아니라.
02wc으로 인해서 진짜 전국민이 축구를 봤고 미쳤었음.
그리고 그게 02쭌만 아니라 06 10wc까지 이어졌음.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그만큼 02wc세대의 영향력이 엄청났다는 거고. 그 중심이자 대표가 박지성이었음.
02wc을 통해서 이름을 알리고 유럽에 나가서 승승장구해서 02wc이라는 행사가 그때 반짝이 아니라 그걸 통해서 먼가를 이루어낸 그리고 씨앗을 남기게끔 한 선수라고 생각함.그리고 그걸 우리가 봤고 응원했기 때문에 그 영향력 면에서 손흥민이나 차붐의 그것이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가를 말하는게 아님.
최고의 스타를 판단하는데 많은 기준이 있겠지만
굳이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영향력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는거.
예시가 설득력이 없을지 모르겠으나
한 예로 60대 아주머니이신 울어머니는 축구에 관심 1도 없으셔서 손흥민이 머하는 친군지. 왜 월드컵도 아닌데 다른나라랑 축구경기를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심. 현재 최고스타인 손흥민도 모르는데. 과거 레전드인 차붐을 알리는 만무.
근데 티비에 박지성이 나오면 금방 알아보심.
그만큼 차박손 3명 중 인지도 영향력 측면에서 박지성은 최고라고 생각
BEST 3 아이엔율  
[@어깨쟁이] 서장훈 보면 굉장히 현실적이고 객관적임...
47 Comments
유진초이 2019.11.07 18:27  
전국민적으로 센세이션 일으킨건 김연아 같은데
아사다 마오 때문에 한일 구도로 잡히면서 몰입도도 컸고
경기 시간대도 대체적으로 주말 낮, 저녁 시간대라 시청률도 잘 나왔고
광고도 엄청 많이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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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 2019.11.07 18:31  
[@유진초이] 우리나라 한정으로 피겨에서 전세계 1등 나오니 김연아님이 엄청난 인기를 불러온거지 피겨에 아예관심 없는 나라가 더 많음 예를 들어 지금도 피겨대회 관심 하나도 없잖아 축구는 손흥민이 골만 넣어도 스포츠기사 도배되는 수준이고 스포츠는 인기로 먹고사는 종목이라 어쩔수가 없음 야구도 마찬가지 애들 연봉 말이안되게 올라도 그게 다 감당되는 티켓파워에 인기가 있으니 가능한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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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초이 2019.11.07 18:49  
[@허언증] 님이 말하는건 글로벌적인 위상이고
여기서 서장훈이 말하는 '국민들에게 누가 더 큰 기쁨을 선사했나'와 같은 국내를 기준으로 하는 관점에서
김연아가 1등이라고 생각하는게 이름 자체야 위의 선수들 모두 전국민이 거의 다 알겠지만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계층에 호감도, 실질적(?) 스타성이 김연아가 독보적이라고 생각함
위에 선수들 다 경기 활약하면 다음날 스포츠 신문 1면 장식하고 뉴스에 나오는 스타지만
박지성, 박찬호의 주 커리어인 리그 경기의 특성상 시청하기 힘들기도 하고 주로 남성층이 시청했지만
반면에 김연아는 경기 시간대가 좋기도 했고 거의 모든 대회가 아사다 마오, 안도 미키 같은 일본 선수하고
우승권 경쟁하는 한일 구도라 범국민적으로 시청이 이루어지면서 다양한 계층에 호감도, 스타성을 쌓았음
(그전까지는 종목 자체도 모르는 종목이 김연아 1명 때문에 중계권 따오고 시청률 20~30% 찍고할 정도니)
그리고 김연아 자체가 선수생활중에도 그리고 은퇴 이후에도 종종 CF, 방송 출연하면서 대중 친밀도를 더
키워나가기도 했고
여튼 요약하면 국민의 반이 여성인데 여성층에서 김연아가 독보적 지지 받을거라 생각함
허언증 2019.11.07 19:15  
[@유진초이] 글로벌이고 뭐고를 다 떠나서 김연아님은 얼굴도 한몫한거임 대회에서 1등해서 엄청난 기쁨을 준건 맞지만 피겨라는 스포츠 특성상 여성성의 아름다움이 극대화되는 스포츠라 김연아의 인기의 절반 이상은 그 스포츠가 준 스포츠성 이라기 보다는 김연아의 얼굴과 실력이 먹여살린 스포츠임
갓트리버 2019.11.07 19:39  
[@유진초이] 나도 국내는 김연아라 생각함 종목 자체 인기는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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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ㅁㄷㅎ 2019.11.07 18:40  
[@유진초이] 스포츠 자체의 인기도 영향이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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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고바르게 2019.11.07 18:40  
[@유진초이] 챙겨보진않았어여 그냥 피겨한다하면 하네? 김연아 잘하겠찌? 대단하네. 1등했어? 하이라이트보는정도

박지성은 일단 저포함 제주변남자들은 환장하며 다챙겨봤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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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2019.11.09 06:04  
[@유진초이] 한일구도는 박지성도 있었음 2002월드컵 응원전 붉은악마 겪지 않은 세대라 이런말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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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초이 2019.11.09 09:57  
[@심리왕] 그 세대임;; 난 이탈리아전 아버지가 표 구해서 직관까지 했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2002 월드컵은 비교불가 광풍이긴 했어도 박지성 개인의 입지, 대중성은
맨유 이적 후, 2006, 2010 월드컵 전후가 가장 높았음.
그리고 그 모든걸 감안해도 김연아가 몇 년 동안 보인 그 스타성에에 비할바는 아니라고 생각함
개집은 20,30 남자 그리고 축빠들이 많으니깐 이런 반응을 보이는거지
내가 혹시 확증편향을 가지고 있나 싶어서 이후에 저 프로그램을 봤는데 투표단이 일반 대중은 아니고
스포츠 방송 관계자들로 했는데도 김연아가 압도적 1위 찍음. 내가 처음 생각했던것 처럼
그냥 일반 대중이였으면 여성표 때문에 차이는 더 벌어졌을거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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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2019.11.10 09:30  
[@유진초이] 하긴 생각해보니 난 박지성보다 차두리, 황선홍좋아했었다
월드컵자체는 넘사벽인데 월드컵이 박지성때문은 아니지
어깨쟁이 2019.11.07 18:27  
아주 객관적인 판단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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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율 2019.11.07 18:40  
[@어깨쟁이] 서장훈 보면 굉장히 현실적이고 객관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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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인재욕사과 2019.11.07 18:30  
뭐 틀린말은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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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ggvtuccw 2019.11.07 19:04  
나는 박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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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왕넷 2019.11.07 19:36  
나는 페이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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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요 2019.11.09 10:05  
[@개왕넷] 그 사람 나도 작년에 처음 알았고
내 주변 친구들 아무도 롤 안해서 이름도 못 들어봤을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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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왕넷 2019.11.09 14:47  
[@얼라리요] 업적으로 치면 펠레나 조던보다 압도적인 사람이라
박지성정도는 가지고놀지  인지도도 더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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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요 2019.11.10 21:33  
[@개왕넷] 업적을 기준으로 삼으면 페이커 뿐만 아니라 김연아, 김연경, 심권호 등 박지성 능가할 사람 여럿 있지
근데 서장훈이 제시하는 국민들에게 기쁨을 준거나 얼마나 대중적인 스포츠인가를 기준으로 삼으면 박지성을 최고로 꼽는다는거지
30대 이상은 페이커는커녕 롤이라는 게임 자체를 모르거나 화면 한번 본적 없는 사람이 태반일걸
개왕넷 2019.11.10 21:36  
[@얼라리요] ㅇㅇ 생각이 사람마다 다르니까

박지성은 우리나라에서나 유명하지 다른나라사람은 별로 모르니까
페이커는 롤하는사람 특히 중국에서는 국민게임 수준이라 인지도가 넘사벽임
어차피 정답은 없어 다 각자 기준에따라 다르니까
비질란테 2019.11.07 19:52  
IMF때의 박찬호를 잊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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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19.11.07 20:08  
02wc이 건국이래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였다는건 레알 씹인정이다.
그때 중딩이었는데
학교에 교복안입고 비더레즈티셔츠 입고다녔던 ㅋㅋ
심지어 어떤 선생님은 두건까지 쓰고 출근하셨던 기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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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두 2019.11.07 21:28  
[@LACOSTE] 아침조회 때 교장이나와서 "대한민국!" 외치면 학생들이 짝짝짝짝짝 했던거보면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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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19.11.07 20:14  
나도 저게 맞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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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19.11.07 20:14  
[@힐노예] 포인트 ㅅㅂ???
흐어어어얼 2019.11.07 21:58  
[@힐노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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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커리 2019.11.08 11:02  
[@힐노예] 다 죽음 부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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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 2019.11.07 22:13  
[@힐노예] 와 4가 4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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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19.11.07 23:51  
[@힐노예] ㄹㅇ포카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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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일진슈나우저 2019.11.07 21:15  
논리적이기때문에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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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Salt 2019.11.07 21:25  
주관적으로 박지성>=김연아>박찬호 일 것 같은데

장훈이형도 부산아시안게임 농구 금메달...엄청 극적이게 대역전 우승해서 국민들에게 기쁨을 줬는데...겸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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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척하는애때릴려고만듬 2019.11.07 21:59  
손흥민 123골
차범근 121골
박지성 117선발
솔직히 김연아가 1위라고 생각함 올포디움에 현역때 그냥 여자피겨 씹어드신분인데
박지성은 너무 고평가됬고
차범근은 너무 저평가됨
박지성이 우리나라 원탑이라고 생각하는애들은 그냥 축구를 많이본적없거나 그냥 축구를 모르는애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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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카 2019.11.07 22:09  
[@아는척하는애때릴려고만듬] 박지성이 너무 고평가가 되었다??? 일단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종목 따지라면 1등이 축구인데 그중에서 가장 권위있고
인정하다는 PL 중 빅클럽에 주전으로 뛰었고 챔스도 우승기여한 선수가 너무 고평가가 되었다고 말하면 안되지 현재도
박지성 전성기 시절 너무 저평가 되었다고 나오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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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척하는애때릴려고만듬 2019.11.07 23:37  
[@모에카] 0506 시즌 총 56경기 중

44경기 출전 26회 선발 ( 리그 선발 23회, 칼링컵 선발 3회 ) 2445분 출전

3골 8어시 ( 리그 2골 8어시, 칼링컵 1골 )

0607 시즌 총 60경기 중

20경기 출전 12회 선발 ( 리그 선발 8회, FA컵 선발 4회 ) 1134분

5골 3어시 ( 리그 5골 3어시)

0708 시즌 총 57경기 중

18경기 출전 14회 선발 ( 리그 선발 8회, 챔스 선발 4회, FA컵 선발 2회 ) 1153분

1골 1어시 ( 리그 1골 1어시 )

0809 시즌 총 66경기 중

40경기 출전 36회 선발 ( 리그 선발 21회,  챔스 선발 5회, FA컵 선발 3회, 칼링컵 선발 1회) 2602분

4골 3어시 ( 리그 2골 3어시, 챔스 1골, FA컵 1골 )

0910 시즌 총 56경기 중

26경기 출전 18회 선발 (리그 선발 10회, 챔스 선발 5회, 칼링컵 선발 2회, 커쉴 선발 1회) 1635분

4골 1어시 ( 리그 3골 1어시, 챔스 1골 )

1011 시즌 총 60경기 중

28경기 출전 24회 선발 ( 리그 선발 13회, 챔스 선발 8회, 칼링컵 선발 2회, FA컵 선발 1회 ) 2112분

8골 7어시 ( 리그 5골 3어시, 챔스 1골 2어시, 칼링컵 2골 2어시)

1112 시즌 총 54경기 중

28경기 출전 19회 선발 ( 리그 선발 10회, 유로파 3회, 칼링컵 3회, 챔스 2회, FA컵 1회 ) 1773분

3골 6어시 ( 리그 2골 3어시, FA컵 1골, 칼링컵 3어시)

박지성 맨유 기록인데 딱 기록만보면 로테.후보급인데 주전으로 뛰었다고? 정작 챔스우승할때는 박지성은 후보에도 없었다 선발출정때는 준우승만하고

차범근은 당대 유에파리그랭킹 1위면서 발롱도르 수상자들있던 분데스리가에서 키커랑리스테 월드클래스 2번에 당시 유로파 전신인 유에파컵 (챔스전신인 유로피언컵은 리그우승팀만 참가가능해서 유에파컵이 2~5위팀만 가능했는데 지금 유로파보다 빡셈) 다른팀에서 2번이나 우승했고 결승전에서 마지막 동점골도 넣었음 아시아 최다골 손흥민이 오늘 갱신하기전까지 유지시켰던분인데
그런 차범근이 저기 없고 국대 하나만으로 박지성이 저기있는게 맞다고 생각하냐?
심리왕 2019.11.09 06:06  
[@아는척하는애때릴려고만듬] 네다찐
우앙이 2019.11.07 23:27  
[@아는척하는애때릴려고만듬] 박지성이 너무 저평가되었다?

님이 급식이거나 저 당시에 축구를 많이 본 적없는 모르는 애들중 하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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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척하는애때릴려고만듬 2019.11.07 23:39  
[@우앙이] 고평가 됬다고 했는데?
우앙이 2019.11.07 23:48  
[@아는척하는애때릴려고만듬] 잘못보고적음.. 고평가되지 않았다고 말하려던걸..
앙탈 2019.11.07 23:32  
[@아는척하는애때릴려고만듬] 글을 잘 못읽으시는거 같은데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스타를 뽑는거지
누가 골 많이 넣었다 뽑는게 아닌데?

글도 잘 파악 못하시는분이 박지성이 원탑이라 생각하면 축구 본적없느니 모르는애라느니 라고 하는 말 자체가 웃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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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익겔러 2019.11.07 23:33  
[@앙탈] 해외 맨유팬들은 박지성 선수 저평가됬다고 많이 그럼 .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까내리기바쁨 ㅠ 팀을 위해 저렇게 헌신하는 선수 유형 보기 드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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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19.11.08 00:21  
[@아는척하는애때릴려고만듬] 나도 축구선수 커리어로만 보면
차뭄> 손> 박지성이라고 봄.
근데 누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였나 하면
박지성이라고 말하겠음.
그 이유는 저기 장훈이 형님이 잘 말해줬는데.
02wc이라는 행사가 너무 컸음.
국대커리어가 앞서니까라는 이유가 아니라.
02wc으로 인해서 진짜 전국민이 축구를 봤고 미쳤었음.
그리고 그게 02쭌만 아니라 06 10wc까지 이어졌음.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그만큼 02wc세대의 영향력이 엄청났다는 거고. 그 중심이자 대표가 박지성이었음.
02wc을 통해서 이름을 알리고 유럽에 나가서 승승장구해서 02wc이라는 행사가 그때 반짝이 아니라 그걸 통해서 먼가를 이루어낸 그리고 씨앗을 남기게끔 한 선수라고 생각함.그리고 그걸 우리가 봤고 응원했기 때문에 그 영향력 면에서 손흥민이나 차붐의 그것이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가를 말하는게 아님.
최고의 스타를 판단하는데 많은 기준이 있겠지만
굳이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영향력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는거.
예시가 설득력이 없을지 모르겠으나
한 예로 60대 아주머니이신 울어머니는 축구에 관심 1도 없으셔서 손흥민이 머하는 친군지. 왜 월드컵도 아닌데 다른나라랑 축구경기를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심. 현재 최고스타인 손흥민도 모르는데. 과거 레전드인 차붐을 알리는 만무.
근데 티비에 박지성이 나오면 금방 알아보심.
그만큼 차박손 3명 중 인지도 영향력 측면에서 박지성은 최고라고 생각
멍멍이 2019.11.07 22:26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라는 순위가
순수하게 실력만이 아닌 국민들에게 얼마나 기쁨을 줬냐라는게 기준이라면
갠적으로 박찬호라고 생각함
국민적 관심을 받은건 김연아가 더 클거라고 생각은 드는데
김연아는 아사다 마오라는 한일 라이벌전으로 스포트라이트 받은 것도 있고
예쁘장한 여자가 당대 최고 수준의 모습을 보여줘서
정말 말그대로 선수로서의 실력과 매력으로 관심을 받은게 큰 이유라면
박찬호는 imf로 나라가 휘청일때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한 최초의 한국인으로서 호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힘든 시절의 한국인들에게 희망을 줬다라는 점에서 난 박찬호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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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수을 2019.11.07 22:42  
박지성 말고 경기 챙겨본 적이 없어서 순위를 못매기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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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19.11.0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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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euhnsdf 2019.11.08 01:38  
박지성 1위 공감못하는 사람들은 박지성 포르투갈전 골을 라이브로 보.지 못했을거임 아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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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이지 2019.11.08 14:37  
2002 월드컵을 본 세대와 안본 세대로 갈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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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짬10년 2019.11.09 08:23  
아무리 그 분야에서 정점을 찍었다고해도,  박세리랑 박찬호 이름값은 저기 밸류에 못비빈다.

선수스탯외적으로 그 시대의 상징성있는 인물이기때문에, 선수비교군에 스포츠선수 말고

한국 대중문화와 정서에 영향을 끼쳤던 서태지정도와 비교 할수있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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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패트리 2019.11.09 10:23  
박세리 위치가 애매하긴 한데 이건 연령별로 순위가 바뀌는거라 어쩔수 없을듯
IMF때 박찬호랑 박세리 보면서 위안을 얻었던 사람
2002WC때 환호했던 사람
2002WC을 교과서로만 접한 사람
다 다를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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