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나씨]
현재 중국 거주중임.
남쪽에 살고 있고 이지역은 코로나 영향이 애초에 별로 없었고 클럽, 식당등 다닐 수 있는 곳 다 자유롭게 다니고 사람들 마스크도 별로 쓰지 않음.
지난주에 상해 놀러도 다녀 왔는데 상해도 축제하고 놀거 다 놀고 있지만 비교적 마스크는 좀 쓰더라. 선전, 광저우외 몇개 지역만 코로나 영향으로 출입이 불가함. 우한은 코로나 이전과 같은 생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얼마전에 만명이상 모여서 졸업식했는데 뭐가 구라라는 건지? 그리고 현재 중국은 출장 올 수 없는데? 비자가 안나옴. 나온다고 해도 출장시 거주지가 없으므로 3주 호텔 격리해야함.
[@벨로스터]
중국정부발표로는 오늘 전국 51명 확진이라고는 하는데 아시다시피 중국정부 발표는 신뢰성이 떨어지고 현재 선전, 광저우는 통제가 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들은 뭐 코로나 전이랑 비슷한 느낌이고요. 상해같은 대도시도 거리에 사람들 중에 반정도 마스크 쓰는정도? 클럽등 유흥시설 마음껏 이용가능하며 쇼핑몰에 사람들 바글바글하고 여행을 못가니까 한인타운이 관광지가 돼서 난리났던데요.
[@도톰볼]
중국도 나름 sns가 있고 사건 사고 나면 정보 전파가 어느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우한에서 코로나 처음 발생했을 당시 중국정부에서 집중적으로 정보 차단 했지만 일부 한국까지도 알려지는 것을 보면 완벽한 차단은 불가하고 그래서 코로나가 확산되는 도시는 정부에서도 빠르게 방역조치하고 사태를 알리고는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고위험 지역 두 곳, 선전과 광저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도시는 코로나 때문에 불편함 없이 생활한지 6개월 이상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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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진심 쌉구라임 씻발 우한폐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