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유한]
초대형 방사포 등 북한이 전력을 강화하고 있는 방사포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개발 방어망인 한국형 아이언 돔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북한은 군사분계선(MDL) 주변에 240mm, 300mm 방사포 수백 문을 배치해놓고 있다. 아이언 돔은 원래 팔레스타인 로켓 등을 요격하기 위해 이스라엘이 개발한 무기 방어체계다. 추적·감시 레이더와 요격 미사일 발사대 등으로 구성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기존 적의 미사일 방어체계와 별도로 북한의 방사포 공격으로부터 수도권 및 핵심 중요시설을 방호할 수 있는 장사정포 요격체계를 자체 설계·개발할 것"이라며 "2020년 후반 또는 2030년 초반에 전력화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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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박격포나 유도탄이 아닌 그냥 로켓탄을 방어하기 위해서 만든거임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한발에 수천만원하는 미사일로 요격하는 것인데
문제는 북한의 장사장포의 가격은 체 100만원이 안될꺼임
워낙 구식에다가 눈먼 포탄이라 명중률은 이미 연평도에서 확인해버렷음
근데 저 아이언돔에서 쓰는 미사일 한방당 수천만원이 든다는게 문제지
이스라엘도 미국의 지원없이는 운영하기가 힘들정도로 운영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거라는것..
그리고 포탄도 요격이 가능함
찾아보니 아이언돔 한포대 설치비용 600억 + 한발당 5천만원 정도 라고하니..
시간당 수백발이 쏟아질텐데 요격은 가능하나.. 돈이 줄줄 ..
거기다가 만약에 장사장포의 초기진압이 실패 혹은 몇개라도 살아남아서
아이언돔 미사일이 모자른다면 결국 피해는 받겠쥬..
물론 1000발 정도 보유해서 막으면 어찌어찌 되겟지만
쓰다보니 500억 + 600억인데
그정도로 서울시내의 주요 지역들 방어할수있다고 한다면 괜찮은거 아닌가..?
침대바꾸는데도 수조씩 들이는데?
그거 지키는데 한발당 5천이면 개싼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