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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상경한 부산 청년들의 생각.jpg

불량우유 12 9374

 




부산살다 서울온 친구들은 적당한 수준의 일자리만 있어도 부산살고싶다고 하더라


아직도 저임금 고노동으로 사람갈아넣는걸 당연시 여겨서 젊은사람들 버티기 진짜 힘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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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슈퍼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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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번다 싶은데도 내집마련은 꿈도 못꾸겠고 결혼도 남의 얘기고
스무살에 서울올라와서 16년째 혼자 살고있긴한데 그냥 생존 이상의 의미는 없는거같다
지방을 간다고 할게 있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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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애플 2023.10.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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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만 있다면 고향에 있고 싶지.. 나도 창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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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시 2023.10.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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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가 직장때문에 인천에서 창원으로 왔는데.. 바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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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하버팰리스 2023.10.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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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창원도 쪼그라들고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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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샤이 2023.10.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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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번다 싶은데도 내집마련은 꿈도 못꾸겠고 결혼도 남의 얘기고
스무살에 서울올라와서 16년째 혼자 살고있긴한데 그냥 생존 이상의 의미는 없는거같다
지방을 간다고 할게 있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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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2023.10.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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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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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모멘텀 2023.10.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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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업무가 본사에서만 가능한데
본사가 서울이라서 어쩔 수 없이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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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근 2023.10.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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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나고 자라도 서울살이는 쉽지 않음 어찟됐든 난 서울 끝자락이라도 서울에서 밀려나지 않으려고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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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할트밀즈 2023.10.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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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근] 나도 간신히 서울 끝자락에서 버티는 중 아파트는 꿈도 못 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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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아련 2023.10.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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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임금인 부산에서도 안밀려나려고 용쓰는.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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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윤 2023.10.3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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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도시를 꿈꾸며 찾아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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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군 2023.10.3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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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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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망 2023.10.3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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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있어도 라고 하는데 그게 너무 중요한거라서 사실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직장이나 학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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