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편에 서기보다는 불편해도 할말하는 것"
이게 왜 진보와 좌파입니까
그럼
"강자편에 서고 불편해서 할말 안하는것"
이건 보수이고 우파입니까??
강자에 맞서 싸우고 약자의 편에 서는건 좌우 개념이랑 하등 상관없고, 보수의 영역인 동시에 진보의 영역입니다.
보수라는게 무엇입니까
당연히 지켜져야 할 사회의 규범과 정의를 지켜내는 것이 진짜 보수입니다.
그리고 부조리에 맞서 싸우고 사회를 더 좋은 방향으로 바꿔보려는 것이 진짜 진보입니다.
이 땅에 자칭 "보수" "진보"타이틀 걸고 국민들을 속여오신 많은 양반들이 보수와 진보의 개념을 희한하게 바꿔버렸죠
그들은 보수/진보랑 하등 관련 없는 "기득권"일뿐인데요
이효리씨도 전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랜토리노 다시 한번 시청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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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 집지을려고
산에 나무밀어버린거 보면 좌파가 확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