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는 아니어도 확실한 사후처리가 아이 성격에 영향을 준다.
울 아들도 저학년때 하교길에 다리를 절어서 물어보니까 애들이 자빠지게 발걸고 놀린 놈들이 있다고 말 듣자마자
학교에 안알리고 내가 한가정 한가정 다 불러서 울아들 손잡고 부모랑 애새끼 다 만나고 울 아들한테 공손하게 사과시켰다 . 약간 변명하거나 애들장난식으로 넘기려하면 생기부에 기록 남기게 최선을 다할거라고 겁주고 학교에 안알리고 내선에서 끝내려는 거니까 좋게좋게마무리하자고 하니까 다들 가식일 지언정 울 아들 앞에서 싹싹 빌었다. 그 뒤로 울 아들도 지금 고학년인데 툭툭 건들고 까부는 놈 나와도 빌빌 안거리고 잘 대처한다 그리고 ‘아빠가 있으니까!’라고 그날 있었던 일들 나한테 다 말해주는데 진짜 뭉클하다 잘 씩씩하게 크는 중이다.
초기에 무조건 내편이 있다는 걸 보여줘야한다. 니가 씩씩해야지! 이런 개소리하지 말고 좀 유난 스러워도 오히려 유난떨어도 넘어가줄 어린 나이일때 액션을 보여줘야 커서도 문제 없는 것 같다
저정도는 아니어도 확실한 사후처리가 아이 성격에 영향을 준다.
울 아들도 저학년때 하교길에 다리를 절어서 물어보니까 애들이 자빠지게 발걸고 놀린 놈들이 있다고 말 듣자마자
학교에 안알리고 내가 한가정 한가정 다 불러서 울아들 손잡고 부모랑 애새끼 다 만나고 울 아들한테 공손하게 사과시켰다 . 약간 변명하거나 애들장난식으로 넘기려하면 생기부에 기록 남기게 최선을 다할거라고 겁주고 학교에 안알리고 내선에서 끝내려는 거니까 좋게좋게마무리하자고 하니까 다들 가식일 지언정 울 아들 앞에서 싹싹 빌었다. 그 뒤로 울 아들도 지금 고학년인데 툭툭 건들고 까부는 놈 나와도 빌빌 안거리고 잘 대처한다 그리고 ‘아빠가 있으니까!’라고 그날 있었던 일들 나한테 다 말해주는데 진짜 뭉클하다 잘 씩씩하게 크는 중이다.
초기에 무조건 내편이 있다는 걸 보여줘야한다. 니가 씩씩해야지! 이런 개소리하지 말고 좀 유난 스러워도 오히려 유난떨어도 넘어가줄 어린 나이일때 액션을 보여줘야 커서도 문제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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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도 저학년때 하교길에 다리를 절어서 물어보니까 애들이 자빠지게 발걸고 놀린 놈들이 있다고 말 듣자마자
학교에 안알리고 내가 한가정 한가정 다 불러서 울아들 손잡고 부모랑 애새끼 다 만나고 울 아들한테 공손하게 사과시켰다 . 약간 변명하거나 애들장난식으로 넘기려하면 생기부에 기록 남기게 최선을 다할거라고 겁주고 학교에 안알리고 내선에서 끝내려는 거니까 좋게좋게마무리하자고 하니까 다들 가식일 지언정 울 아들 앞에서 싹싹 빌었다. 그 뒤로 울 아들도 지금 고학년인데 툭툭 건들고 까부는 놈 나와도 빌빌 안거리고 잘 대처한다 그리고 ‘아빠가 있으니까!’라고 그날 있었던 일들 나한테 다 말해주는데 진짜 뭉클하다 잘 씩씩하게 크는 중이다.
초기에 무조건 내편이 있다는 걸 보여줘야한다. 니가 씩씩해야지! 이런 개소리하지 말고 좀 유난 스러워도 오히려 유난떨어도 넘어가줄 어린 나이일때 액션을 보여줘야 커서도 문제 없는 것 같다
제티주려고 갔던것도 이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