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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omments
미식한고독가 2018.07.03 08:21  
하 진짜 시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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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2018.07.03 08:22  
가족끼리 웬 주인님? 가족이라면서 주인님으로 불리고있었군

럭키포인트 33 개이득

인스타크 2018.07.03 09:06  
[@아임] 인생 참 힘들게산다

럭키포인트 453 개이득

아임 2018.07.03 09:37  
[@인스타크] 나보다는 개빠가 힘들게 살듯 난 괜찮음ㅋ
로니 2018.07.03 09:41  
[@아임] 시궁창새끼야

럭키포인트 54 개이득

프로와드러 2018.07.04 00:48  
[@아임] 인정..  요즘 이제 울집개 15살되서 심장병악화되서 안락사를 시켜야 좋은지 괜히 또 안시키면 나 좋자고 고문하는건지...하ㅠ 15년 정이 드니까 걍 모든순간이 슬프고 힘들다..

럭키포인트 304 개이득

비트코인천재가될테야 2018.07.08 19:42  
[@프로와드러] 헐 프로와드러님 ㅠㅠ 맘아프다
울집강아지도 열살넘어서 요즘 잘 놀지못하고 무기력하게 잠자는게 늘어서
슬픈데,,, 이정도도 힘든데
와드러님은 진짜 힘드시겠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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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둥 2018.07.03 10:09  
[@아임] 그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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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토레 2018.07.03 12:54  
[@아임] ㅋㅋㅋ

럭키포인트 426 개이득

호놀룰루가이드 2018.07.03 09:09  
면허제 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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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2018.07.03 09:21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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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수캐 2018.07.03 09:27  
반려동물 버리는 인간들 공기 아까우니까 다 뒤져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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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혜 2018.07.03 10:17  
진짜 책임감없으면 키우질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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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18.07.03 11:26  
개 등록해서 키우게 해라 책임감 없는새기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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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흑형 2018.07.03 11:38  
나라에서 관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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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 2018.07.03 12:02  
귀엽다는 이유로 새끼때 돈주고 데려와서 몇달은 옷도 사입히고 좋은 사료도 알아보고 키우다가 6~7개월정도 지나면 처음 새끼때의 귀여움은 안보이고 돈도 생각보다 많이 들고 많이 먹고 싸고...

뒤치다꺼리 좀하니까 귀찮고 냄새나고 털빠진다고 나 기관지 안좋은데...이러면서 유기하는 사람들많음.

강아지가 인형도 아니고...

책임지기 싫고, 죽일수는 없고, 다른사람이 주워서 키우겠지하고 버리는데.. 정말 죽을때까지 곁에 있어줄거 아니면 데려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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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집사장 2018.07.03 12:09  
[@환장]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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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이 2018.07.03 12:52  
[@환장] 우리집도 개키우고있고 몇년전에 새끼 4마리 낳았음. 믹스는 아님. 너무 이쁘고 귀엽고 sns에 우리집 00이가 새끼를 낳았다~ 이런식으로 올렸었는대 모르는 사람까지 분양해달라고 연락오고 그랬었음..

다 키우고싶었는대 현실적으로 가정집에서 모견 + 새끼4마리를 다 키울수가없어서 분양을 보내는대 돈받고 보내는건.. 파는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무료로 정말 분양보내도 되겠다 하는집에 따지고 따져서 보냈는대.. 4마리중 2마리나 못키우겠다고 연락옴.. 내가 잘못 생각한거지.. 무료 분양이니까 사람들이 더 달려들고 자기네 해달라했던건데..
분양카페에서 찾아보니까 40~50 하더라 한마리에 그래서 더 달려든거같아..

결국 나중에 분양 안된 한마리는 우리집에서 키우기로했고 나머지 한마리는.. 정말 어렵게 다시 분양 보냈어.. 그때 진짜 힘들었어.. 사람을 이렇게 의심해도 되는건가 이런생각도 들었고

솔직한 마음으로 또 보내는게 맞는건가 싶었고 근데 집 여건이 안되는게 너무 미안하더라..

어쩔수없이 분양 보낼집 찾아보다가 우리집 앞앞집에 새로 이사오신분 계셨었는대 그 노부부분들도 개를 엄청 좋아하시더라고. 마당에 2마리 키우고있고 물어보니까 유기견 센터에서 데려온거래.. 그러다 이런저런 대화하다가
그 아저씨가 자기네가 키우겠다고 한마리 데려오라고 하시더라. 이렇게 덥석 분양보냈다가 또 우리집에 올까봐 걱정 많이했는데

엄마한테 말했더니 그분 좋은분이라고 주말마다 유기견 센터가서 봉사하신다 하시더라 그래서 괜찮겠지 해서 보냈는대
거기서 여태 잘살고있다 ㅎㅎ.. 아침,저녁마다 산책 시켜주시는대 가끔 만날때 그 강아지보면 표정보면 웃고있더라
걔도 날 알아봐서 나한테 꼬리치고 만져달라하는대 너무 이쁘더라. . 다행히 아저씨,아주머니 다 좋아하시고

나는 살면서 개가 웃는다는걸 본적이없었는대 그때 그 강아지 표정은 웃고있었어

위에 만화보니까 저렇게 안버려서 다행이다.. 솔직하게 말하고 다시 보내줘서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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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 2018.07.03 14:57  
[@동혁이] 차라리 말하고 파양하는사람들은 양심이라도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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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2018.07.03 12:44  
날 울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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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 2018.07.03 13:03  
동물에 감정이입좀 하지마라 새끼들아 짐승 거둬준것만해도 감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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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바로티 2018.07.03 13:16  
[@그만해] 그냥 지나가 지랄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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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아 2018.07.03 14:30  
강아지 살려면 가격을 120만원정도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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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2018.07.03 15:44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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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가슴커 2018.07.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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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2018.07.03 22:50  
나도 4년째 강아지 키우는데 확실히 씻기고 똥 치우고 밥 주고 털 날리고 산책시키고 돈도 많이 들고 귀찮고 힘든건 맞음 근데 저 고생들보다 우리 몽실이가 주는 행복이 훨씬 크기에 키우는거 난 진짜 가족 우리 집 막내라 생각하고 그건 우리 가족 모두 마찬가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몽실이와의 시간이 줄어드는거 같아 가끔 그 생각하면 슬플 정도 진짜 평생 같이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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