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싸리와용]
너가 평소엔 평범녀라고했짢아 절대로 평범녀아니였음 그정도 버프에 버프를 받아서 매력을 넣은거지 해리포터 소설읽은애들은 절대 헤르미온느 이쁘다라고 평안함 어느 커뮤를가도 사실 헤르미온느는 이쁠필요도없는 캐릭이기도하고 오히려 이뻐야하는애들이 영화에서 비중도적고 캐스팅도 별로여서 아쉬움 벨라도있네 벨라가 초대 미녀였나
[@쌉싸리와용]
그래 추녀까진 아니라고해도 근데 평타치는 외모도 아니였음 애초에 원작 헤르미온느 외모 묘사가 튀어나온 큰 앞니와 더벅머리같은 헤어스타일이 끝이였음 여기서 어떻게 평범을 생각함. 대부분 불의잔전까지 헤르미온느 외모 절대 그런식으로 안봄. 근데 커진 앞니 그 마법으로 다시 줄이고 마법약인과 뭐 써서 화장하고 그 더먹머리도 마법써서 줄이고 이정도해서 올려준거임 이후에 평가도 영화랑 겹치면서 나름 괜찮은 외모로 평가가 조금 올라갔다 이정도고 당시 친구중에 해리포터 개빠돌이 있어서 정확하게 기억함 저정도 버프를 먹여서 나온 평가임 마법까지 써서. 여기서부터 영화팬이랑 소설팬들 나눠진듯 근데 생각해보니까 평범의 기준이 너는 저정도 묘사도 평범녀라고 해버리면 또 너기준엔 평범이라 개취존중해야할듯
[@화나]
내가 그 개빠돌이라서 아는데 그 정도면 평범녀라 해야지
더벅머리가 아니고 엄청 부스스한 머린데
이거랑 앞니 가지고 못났다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연예인들만봐도 눈에 띄는 큰 앞니 가져도 예쁜 사람들 많음
그리고 꾸몄을 때도 작가가 직접 해리 통해서 아름다웠다고 언급했고
크룸도 꾸미기 전에 고작 앞니만 달라진 헤르미온느 보고 반해서 대쉬했음
그리고 나도 소설팬이라 영화 별로 안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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