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전국 몇등한 사람이 몇등 레벨을 얘기하면 당연히 재능의 레벨이지. 근데 우리들은 몇천등 몇만등 사람들인데 이런 보통 사람들이 뭘 할 수 있겠냐고. 운동, 예술을 전국 몇등하면 그거 하지. 운동, 예술 전국 몇만등하면 사회에서 살아갈수가 없잖아. 기존 사회 체제에 그럼 들어가는 수밖에 없는데, 기존 사회가 공부로 대변되는 스팩을 원하니 그거라도 가지려고 하는거지.
뭘 인정을 못하긴 못해. 아는데 그래도 먹고라도 살 확률이 높으니까 이 쪽으로 방향을 잡을 수밖에 없었던 걸.
누가 전국에서 놀라고 공부하나..저 위 형 댓글대로 이러면 서성한이라도 보낼수 있지 않을까 해서 발악하는거지.
입시교육 수준은 노가다로 극복되는 정도의 수준인데 무슨 재능의 영역까지 가는것도 오바지 물론 저렇게 타고난 사람도 있겠지만 재수 삼수해서 원하는 대학 가는 사람도 있는거고 전문직 이라고 다 천재에 재능러들만 모인게 아닌데 삼수 사수 해서 변호사나 의사 되는 사람이 없겠냐고 다 본인의지가 제일 중요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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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실에 대한 인정이 블루 칼라에 대한 투자와 인식의 변화를 불러와 긍정적인 발전을 불러오는데 죽어도 그놈의 공부 공부...
그마저도 창의적이진 못해서 다른 놈이 대체해도 아무 문제없는 의미없는 공부...
한국어 쓰는 걸 다행으로 알아라
영어권이면 값싸고 뛰어난 인도 엘리트들 다 수입해 왔을테니
누군들 자식들 재능 찾아주고 싶지 않겠어?
공부 아니면 결국 예체능인데 감당 가능하긴하냐? 예체능은 공부랑은 비교도 안되게 1등 아니면 나가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