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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개그지팝소  
[@구해줘] 영화 시작 20분쯤 안보게되고 읏흥 ㅋㅋㅋ

만약보게되면 걍 누워서 영화보는거
BEST 2 쿨캡슐  
다들 죽었으면 좋겠네
BEST 3 호랑이형님  
개새끼들...안해봤다메..
28 Comments
구해줘 2021.10.19 19:20  
Dvd 방 한번도안가봤는데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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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실쥐 2021.10.19 19:31  
[@구해줘] 우리가 알 필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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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지팝소 2021.10.19 19:32  
[@구해줘] 영화 시작 20분쯤 안보게되고 읏흥 ㅋㅋㅋ

만약보게되면 걍 누워서 영화보는거

럭키포인트 4,847 개이득

나성범 2021.10.19 19:33  
[@구해줘] 걍 모텔임

고딩때 모텔 못가니 룸까페,디비디방 이런데 자주 갔었는데 지금 디비디방은 나이제한 있는듯?

어쨋든 늦은시간엔 대실 안되니 디비디방 간다고도 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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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한마리 2021.10.19 19:39  
[@구해줘] 그냥 어두컴컴함 내가간덴 푹신한 매트에 배게랑 같이 있었음

럭키포인트 14,685 개이득

날둥이 2021.10.19 19:59  
[@구해줘] 지인이 10여년전 알바할때 제일 뒷정리하기 좃같은게 첵스하고 나온방이래
냄새도 잘 안빠지고 싸둔것 때문에 닦기도 어렵다고 하더라구 청소용품보니 어디 전문업체인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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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2021.10.19 20:09  
[@날둥이] 첵스 한방이 첵스안한방보다 훨 많을것같은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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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타 2021.10.19 19:33  
20년전에 비디오방 가면  되게 긴 영화 무조건 봤는데

세시간 짜리 기억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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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퀸 2021.10.20 17:40  
[@지정타] 벤허
인기순위 1위 였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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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귤 2021.10.19 19:35  
10년전에 여친이랑 딱 한번 가봄
무슨 영화였는지는 당연히 기억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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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캡슐 2021.10.19 19:35  
다들 죽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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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형 2021.10.19 19:45  
김아중 나오는거 마리아 부를때 팟팟팟팟 존나 했었는데  이름이 은영이 였어.. 기억난다.. 갑자기..

럭키포인트 16,863 개이득

서래마을갈비 2021.10.19 20:09  
[@잘생긴형] 여은영?
원쮸츄 2021.10.19 20:19  
[@서래마을갈비] kcm 부릅니다 은영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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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2021.10.19 19:56  
일단 플레이타임 길고 소리 시끄러운거로 잘 골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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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샤 2021.10.19 20:05  
한번가본뒤로 안가봄
영화에 집중하라고 그런건지 다른짓 하라고 일부러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플래쉬 켰는데 너무 지저분해서 첫인상이 별로였음
그냥 모텔이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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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2021.10.19 20:33  
개새끼들...안해봤다메..

럭키포인트 4,016 개이득

아잉이 2021.10.19 21:03  
[@호랑이형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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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야임마 2021.10.19 21:04  
[@호랑이형님] 물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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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 2021.10.19 20:43  
섹1스방

럭키포인트 24,330 개이득

HOMER 2021.10.19 21:24  
걍 모텔가 dvd방 뒤처리하기도 힘들고 씻을 수 있는곳이 무조건 최고임

요새 모텔에 컴터 티비 다 좋아서 모텔가는게 100배 나음

럭키포인트 25,004 개이득

상상쟁이 2021.10.19 21:47  
[@HOMER] dvd방에서 느낄 수 있는 야릇함이 다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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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말돼지 2021.10.19 21:45  
난 7살 때 아빠랑 가봤는데  당시 기억으로 엄청 무서웠음 롯데리아 새우버거 세트 두개 사서 갔는데 더럽게 깜깜하고 옆방에서 이상한 소리 나고…

무엇보다 시벌 영화가 알포인트였음
들어보니 당시 34세였던 아버지는 알포인트 꼭 보고 싶었는데 엄마는 무서운거 보기 싫다고 나 델꼬 간거였음 ㅜ 나도 어렸지만 영화 엄청 좋아한터라

아빠가 반헬싱 보다 재밌는거 보여준다해서 갔는데 충격과 공포를 느낌 물론 그 이후로 공포영화 개잘보게 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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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o 2021.10.19 22:16  
[@포말돼지] 공포영화 조기교육 ㅓㅜㅑ..

본문에 '옆 방에서 이상한 소리 나고' 이 부분에 대한 기억 짜내어주시기 바랍니다.

럭키포인트 10,050 개이득

포말돼지 2021.10.20 01:05  
[@espresso] 그게… 사실 영화 시작하자말자 아빠가 갑자기 화장실로 런하셔서 영화 도입부의 무서운 분위기 + 옆 방의 이상한 신음소리 때문에 공포감만 극대화 되서… 제대로 못 듣고 뛰쳐나와서 아빠 찾아 화장실로 갔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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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o 2021.10.20 06:06  
[@포말돼지]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덩키님 2021.10.19 23:12  
영화 아바타를 3번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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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분수 2021.10.19 23:28  
야섹 전초전 호불호 큰 구역

럭키포인트 2,05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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