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
결혼은 신중하게 하셔요
하지말라는 말은 아닌데
여자분 잘 가려서 만나시길...
다녀온사람으로써 해줄수있는말입니다
딸들을 종종 만나긴 합니다
애기들이 엄마가 뭐 안사줘서 사달라고하거나, 안부차 전화오고
종종 주말에 만나서 밥사주고 그러고 지내는데
네....이혼했었습니다
귀책사유는 엄마한테 있었는데
딸들이 엄마랑 간곡히 살고싶다는말에
스스로 양육권 포기하고 그러라 해줬습니다
전 잘못이 없어도 엄마를 놓지못하는 딸들을보니
도저히 갈라서게 못하겠더라구요
그게 다였습니다
대신 조건부로 건 조건이
애들이 상처받거나 엄마랑 살기를 거부하면
저에게 돌려보낸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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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하게자고있는 인생7일차 아들래미ㅎㅎㅎㅎ
걸어다니는 순간 진짜 지옥이 시작인데...
현관에는 왜 나갔어!
거기 매달리지마!
왜또 머리에 혹나있어!
그거 니꺼 아니야!
옷에 흘리고 침대에 올라가지마!
그러게 쇼파밑은 왜들어갔어!
리모컨 어디다 놨어? 제발 알려줘 ㅠㅠ
이게 왜 여기있는데!
저번에는 먹더니 이번에는 왜 뱉어!
밑에집에서 쫒아올라온다!
핸드폰 내놔!
이건 니가 못먹는거야!
넌 아까 밥 다 먹었자나!
밥 11시야 제발 자라...
욕조물 먹지마!
다들 건강 보조식품 꼭 잘 챙겨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