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살아온 경험상...인테리어로 밥 벌어 먹는 사람들 열에 일곱은 ㄹㅇ사람 새기들이 아님....진짜 운 좋아야지 실력 있고 양심 있는 업자 만남....꼭 사람 감정 상하게 만들어 놓고 일 두번 함. 진짜 개붕이들은 잔금 최대한 빼놓고 일 시켜라. 뭣도 모르고 돈 홀라당 다 줘버리면 그때부터 이 개새끼들 무조건 갑질 시작한다.
내 살아온 경험상...인테리어로 밥 벌어 먹는 사람들 열에 일곱은 ㄹㅇ사람 새기들이 아님....진짜 운 좋아야지 실력 있고 양심 있는 업자 만남....꼭 사람 감정 상하게 만들어 놓고 일 두번 함. 진짜 개붕이들은 잔금 최대한 빼놓고 일 시켜라. 뭣도 모르고 돈 홀라당 다 줘버리면 그때부터 이 개새끼들 무조건 갑질 시작한다.
저거 케바케인게 내친구가 1년반 잘다니는 회사 관두고 타일배운다고 가서 일했는데
1년반을 해도 기술은 다 익혀도 자기바운더리를 만들기 힘들다더라
해먹는 넘들만 해먹고 그냥 밑에서 계속 일해야 하고 인맥있어야 일따오고 한다는거
저사람은 이미 위쪽에 위치한 사람이라 저렇게 벌고 내친구는 죙일일하고 3백정도 버는데
일하는 곳이 특정한지역에서 하는게 아니라 전국돌아댕기서 거기가서 숙소랑 밥값에 백은 들어간다고함
저거 이유가 일가르쳐줬다가 걔가 재능충이라 더잘해버리면 밥그릇 바로뺏기니까 안가르쳐주는거임 저새끼들 완전 배짱장사임 양심있는 분들도 계시긴한데 진짜 소수임 왜냐면 양심없어도 무방한 일이거든 저건 진짜 장비없으면 손도 못대는거라 업자들이 하는말이 곧 법이라서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가 있다? 그냥 달라는대로 주고 하자는대로 해야함
그냥 알고 있는 지식으로 타일 기술이 생각보다 어려움
타일본드 대충 발라놓고 붙이고 하는게 아님
방수 지식, 타일 접착의 경험,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타일 업자들 무릎과 허리가 쉽게 박살남
타일도 무겁고 타일본드도 무겁고.... 매번 쪼그려 앉아서 작업하는것도 많고
그래서 오래 하신 분들 찾기가 힘듬
타일만 전문전으로 잘하신분들은 조금 비싸도 확실히 일반 종합 인테리어업자들과 비교가 안됨
근데 저사람은 인테리어 업계가 호황이라는데... 우리 매장은 왜이리 조용함??? 슬프다....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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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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