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소주만큼 효율좋고 안질리고 많이 마실수 있는 술이 없지 않어?
삼겹살 => ㅋ 소주
탕 => ㅋ 소주
보쌈 => 쏘주
전 => 소주
배도 안부르고 질리지도 않고,
소주가 달기라도 하는 날이면 위험하다는 신호가 들리지만
이런날 소주 안마시면 또 언제 마시냐 라는....
난 소주가 쓰레기라고 해도
또 양주도 이거저거 많이 마시고 와인도 좀 마셨다지만 결국 소주로 돌아옴.
이런건 원글을 읽어봐야함. 요즘 한국을 경험한 글이 아님. 글 캡처 당시에도 7년전 글이라고 나와있고 읽어보니 당시 실내흡연이 허용됐다고 하는게 대략 10년전 담배 2500원 시절 쯤일듯.
글쓴이말로 동료직원들과 저렇게 마셨다는데 코로나 터지기전에도 10년전보다 회식문화 많이 줄어있었음. 요새 누가 술잘먹는다고 쩐다고 해주나 술부심욕만먹지. 그때 한국맥주 Sucks였지만 지금은 많이 발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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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에 취하는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