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캥]
저는 대구에 살고 있고 영유 월 125정도 들어갑니다(방과후 포함이라 집에오면 4시30분정도)
5살때부터 보냈고 현재 7살 (3년 다돼가네요)
초등학교 들어가도 지금 영유 오후반으로 계속 보낼 생각입니다.
영유를 보내고 나서 느낀게 뭐냐면
첫번째로 외국인 선생님으로부터 영어를 배우니 발음이 다릅니다.
(우리가 학생때 배운 인위적인 발음이 아니라 현지인 발음)
두번째로 듣기 능력이 빨리 향상됩니다. (외국 노래 들으면 대충 따라 부름..)
세번째로 이제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어느정도 문장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저희 애 재우려고 같이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아빠 어린이들은 경찰들한테 안잡혀가지?‘ 라고 걱정하면서 묻더라구요. (카페에서 빵 부스러기를 테이블 밑에 흘린적이 있었는데 그게 걱정됐엇나봐요 ㅋㅋ)
그래서 제가 ‘응 어린이들은 잘 모르고 실수하는거라 경찰들은 어린이 안잡아가~‘ 라고 했더니
갑자기 'Police officiers don't get the children to jail. '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갑자기 너무 유창하게 작문하길래 잠들려다가 깜짝놀랐엇네요..
결론은 영유가 조금 비싸다 생각될 순 있지만 크든작든 효과는 분명 보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돼요. 그리고 빨리 보낼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기대 효과로는 앞으로 살면서 영어 공부에 대한 어려움은 크게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참고하세요~~
[@어캥]
저는 대구에 살고 있고 영유 월 125정도 들어갑니다(방과후 포함이라 집에오면 4시30분정도)
5살때부터 보냈고 현재 7살 (3년 다돼가네요)
초등학교 들어가도 지금 영유 오후반으로 계속 보낼 생각입니다.
영유를 보내고 나서 느낀게 뭐냐면
첫번째로 외국인 선생님으로부터 영어를 배우니 발음이 다릅니다.
(우리가 학생때 배운 인위적인 발음이 아니라 현지인 발음)
두번째로 듣기 능력이 빨리 향상됩니다. (외국 노래 들으면 대충 따라 부름..)
세번째로 이제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어느정도 문장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저희 애 재우려고 같이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아빠 어린이들은 경찰들한테 안잡혀가지?‘ 라고 걱정하면서 묻더라구요. (카페에서 빵 부스러기를 테이블 밑에 흘린적이 있었는데 그게 걱정됐엇나봐요 ㅋㅋ)
그래서 제가 ‘응 어린이들은 잘 모르고 실수하는거라 경찰들은 어린이 안잡아가~‘ 라고 했더니
갑자기 'Police officiers don't get the children to jail. '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갑자기 너무 유창하게 작문하길래 잠들려다가 깜짝놀랐엇네요..
결론은 영유가 조금 비싸다 생각될 순 있지만 크든작든 효과는 분명 보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돼요. 그리고 빨리 보낼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기대 효과로는 앞으로 살면서 영어 공부에 대한 어려움은 크게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참고하세요~~
음... 케바케이긴 하지만 저역시 영유를 고민하다가 그냥 일반유치원 보내고 학원을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첫째는 현재 7세고 수영, 미술학원, 그리고 한글과 더하기 뺄셈은 해야되지 않을까 싶어서 아솝이 학원 이렇게 보내고 있지요.
저희 아이는 주변에 영유에 다니는 아이들보다 현저하게 영어를 못하긴 합니다. 유치원에서도 데일리 영어수업을 하지만 말 그대로 기초적인 수업이죠.그리고 이제 한글을 다 읽고 조금씩 쓰기 시작했습니다. 늦은편이겠죠..대신에 언제나 자연을 많이 보여주고 싶어 주말엔 캠핑카로 캠핑을 매주 나갑니다. 덕분에 바다에 갈땐 아이와 함께 스노쿨링 하며 함께 수영하고 놀며 모래사장에서 그림 그리며 놉니다. 숲으로 캠핑을 갈때는 곤충들과 벌레들을 보며 그것에 대한 공부를 또 나름 하죠...이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잘해야만 된다는 생각보다는 자연과 함께 커가며 모르는 어른들을 보면 인사부터 할줄 알며 캠핑장에서 만난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친해질수 있는 친화력이 먼저라고 생각했기 떄문입니다. 영유가 안좋다라는 말이 아닙니다. 아이가 커가는 방향에는 여러갈래가 있으니 좀더 다양한 선택을 해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영유를 보내든 저처럼 키우든 결론은 아빠 엄마는 힘듭니다 ㅋㅋㅋㅋㅋ그래도 잘 아프지 않고 잘 커가는 애들을 보니 매일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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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때부터 보냈고 현재 7살 (3년 다돼가네요)
초등학교 들어가도 지금 영유 오후반으로 계속 보낼 생각입니다.
영유를 보내고 나서 느낀게 뭐냐면
첫번째로 외국인 선생님으로부터 영어를 배우니 발음이 다릅니다.
(우리가 학생때 배운 인위적인 발음이 아니라 현지인 발음)
두번째로 듣기 능력이 빨리 향상됩니다. (외국 노래 들으면 대충 따라 부름..)
세번째로 이제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어느정도 문장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저희 애 재우려고 같이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아빠 어린이들은 경찰들한테 안잡혀가지?‘ 라고 걱정하면서 묻더라구요. (카페에서 빵 부스러기를 테이블 밑에 흘린적이 있었는데 그게 걱정됐엇나봐요 ㅋㅋ)
그래서 제가 ‘응 어린이들은 잘 모르고 실수하는거라 경찰들은 어린이 안잡아가~‘ 라고 했더니
갑자기 'Police officiers don't get the children to jail. '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갑자기 너무 유창하게 작문하길래 잠들려다가 깜짝놀랐엇네요..
결론은 영유가 조금 비싸다 생각될 순 있지만 크든작든 효과는 분명 보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돼요. 그리고 빨리 보낼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기대 효과로는 앞으로 살면서 영어 공부에 대한 어려움은 크게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