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공사판가면 사람이 왜 죽겠구나 느낄거임
건축과 나와서 공사판 구르다가 다른일 하는 중이지만 뉴스서 사고나면 왜 인줄암 진짜 바람불면 크레인 돌리지 말라고해도 하루쉬면 다른 공기들도 다 쉬어야하니 타워 넘어갈정도 아님 막 돌리고
안전장비는 개나주고 안전고리는 어디다가 체결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아무데나 걸어도 안 떨어지는줄 암 쉬는 시간은 당연히 못지킴 공사장은 시간맞춰 쉬는곳이 못됨 제대로 배우지 못하니 야메로 배우신 어른들이 많다보니 위험하다고 해도 자기는 이렇게 했다고 맨날 싸움 안전관리 수칙 이해못함 뭐라고 하면 짐들고 가버림 그럼 또 그 공기 하루 날림 ㅋ 뉴스서 보면 체조하고 안전수칙 읊어되는거 1년에 두어번 봄 오송역때는 건설할때 철근 전선에 부딪히니 제발 절연장갑 끼고 일하라고 해도 결국 안해서 사망사고 냄
[@새규]
현장에서 지키라고 해도 안지키는 사람이 너무 많음...
무조건 회사탓? 이라고 하기에는 나는 좀? 이라는 생각이 듬
조선, 철강, 건설에서 사망사고 나면 기업편드는 사람 있음?
정말 사측의 잘못인지 개인의 잘못인지는 잘 따져봐야함.
현장은 진짜..개..어휴 개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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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특별법안은 건설사업자,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건축사가 안전관리 의무를 소홀히 해 사망자가 발생 하였을 경우 매출액 3%이내 과징금 또는 최대1년 영업정지 중 하나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함
기레기의 자극적인 어그로성 제목은 진짜 좀 어케안되나
즉 기업에서 해야 할 의무를 다했다면 면책 되겠지만, 해야할 의무를 하지 않았을 경우 최대 이런 이런 제약이 있는 거겠지
안그려?
안전하지 않은 작업 환경에서 부족한 인원으로 위험을 감수해서 마감에 맞추라는 기업이 문제가 더 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