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정 측 주장은.. 뷰티 관련 머시기 때문에 필리핀을 첨 방문했는데, 거기서 도와주겠다는 사업가 A 씨를 만났고..
같이 술을 마셨는데, 김나정을 묶고, 안대로 눈 가린 다음에 연기 같은 걸 흡입하게 했다 함.. 피하니까 관으로 흡입하게 만들었다고..
총 보여주면서 사람 죽이는 거 일도 아니라고 협박도 하고, 김나정 폰으로 묶어놓고 강제 흡입시키는 영상도 찍어서 해당 영상 제출.
경찰 확인 결과 실제 A 씨는 범죄 전력으로 한국 입국도 불가능한 수배자라 함.
만약 있는 그대로 사실이라면.. 억울하게 범죄를 당한 피해자일 뿐인데.. 불쌍하게 되는 거죠.
총 보여주면서 협박도 하고 했으니 잘못하면 죽겠다 싶어서 벌벌 떨면서 살려달라고 그 난리 친 거 일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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