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도시락 싸줬더니 집어던졌어요.pann 불량우유 (218.♡.224.164) 유머 43 9238 48 0 2021.07.08 16:09 남편이 택배하는데 맨날 빵으로 때우는게 안쓰러워서 제가 감자를 싸서 비닐팩에 넣어서 줬거든요 점심으로 먹으라고요그랬더니 남편이 감자를 던져버리고는 다른집 마누라는이쁜도시락에 김밥싸주는데 이게 뭐냐며 화내고 출근해버렸네요하 진짜 어이가 없는데 이젠 굶든 빵쪼가리를 먹든 신경 꺼야 될까요불쌍한 마음도 싹 사라져버리네요추가+요즘 감자값 비싸거든요 싼음식 아니예요 그리고 날더운데 찌는것도 정성이 들어가 있구요 48 이전글 : 급똥은 경찰도 도와준다.jpg 다음글 : 백골부대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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