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보다는 80년대가 훨씬 힘들지.
세상이 변하기 직전 마지막 세대의 느낌.
줘터지면서 컸는데 아래는 때리면 절대 안됨.
갈굼 당하면서 회사 다녔는데 후배는 mz라 다 맞춰줘야됨(사실 90년대생을 말함)
집값 등 물가 다 미쳤는데 남자가 당연히 책임져야한다는 인식이 박힌 마지막 세대.
힘들게 취업하고 자립하고 했더니 바로 다음 세대부터 청년 복지 대폭 강화.
등 여러 측면에서 꼰대 세대의 끝자락과 자유 세대의 시발점이 만나는 세대라서 참 어려움.
수능이야 06학번들부터 2~3년 잠깐 줄었지 그 위로도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세대들인건 마찬가지라 오지게 많았고 쟤들은 그래도 각종 교육 금전적 복지혜택이라도 찾아 받을 수 있었던 세대지 그 바로 위 형 세대는 좆도 없었는데. 이 세대나 저 세대나 88만원 세대라는 말이 나온 이래 취업 무난하게 한놈들이나 숨쉴만했지 열심히 했어도 상대적으로 안풀린 놈들은 인생 가혹하긴 마찬가진데 각종 복지혜택에 있어서 나이제한 커트라인에 상대적 박탈감까지 오지게 느끼지
90년대보다는 80년대가 훨씬 힘들지.
세상이 변하기 직전 마지막 세대의 느낌.
줘터지면서 컸는데 아래는 때리면 절대 안됨.
갈굼 당하면서 회사 다녔는데 후배는 mz라 다 맞춰줘야됨(사실 90년대생을 말함)
집값 등 물가 다 미쳤는데 남자가 당연히 책임져야한다는 인식이 박힌 마지막 세대.
힘들게 취업하고 자립하고 했더니 바로 다음 세대부터 청년 복지 대폭 강화.
등 여러 측면에서 꼰대 세대의 끝자락과 자유 세대의 시발점이 만나는 세대라서 참 어려움.
그니까 저런 한탄 그만하고 앞만봐야지 여태 경험한거 토대로 요즘 정말 많은 생각함 이대로 살면 지금 나보다 10년 나이많은 사람들보다 훨씬 더힘든 삶 살게 뻔한데 그사람들도 지금 아둥바둥 미래그리는데 신세한탄만 하다간 진심 고독사랑 가까워질수 있음 부모님들 나이까지 생각해서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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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하기 직전 마지막 세대의 느낌.
줘터지면서 컸는데 아래는 때리면 절대 안됨.
갈굼 당하면서 회사 다녔는데 후배는 mz라 다 맞춰줘야됨(사실 90년대생을 말함)
집값 등 물가 다 미쳤는데 남자가 당연히 책임져야한다는 인식이 박힌 마지막 세대.
힘들게 취업하고 자립하고 했더니 바로 다음 세대부터 청년 복지 대폭 강화.
등 여러 측면에서 꼰대 세대의 끝자락과 자유 세대의 시발점이 만나는 세대라서 참 어려움.
하지만 이 모든건 그냥 징징이고 부모 세대/625세대에 비하면 개껌임.
90부터는 복지 많던데
80라인이 진짜 ㅈ뺑이친듯
그 수 그대로 유지 돼가지고
저 나이대 인구가 존나 많긴 했지 ㅋㅋㅋㅋ
근데 모든 나이대 마다 애로사항이다 있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