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이게 전혀 다른 이야기인게
2019년도 분양이면 조정구역일때 양도세 폭탄
& 2년간 실 거주해야만 양도세 비과세임
그럼 최소 2021년 이후에 팔아야 한다는 소리고, 실거주 안했다면 그냥 파는거 포기해야될 정도임ㅡ부동산도 주식처럼 통장에 찍히는 돈 봐야지, 그냥 집값오르는걸로 돈 벌었다고 생각하면 결코 안됨. 세무사에 찾아가서 세금계산까지 끝내봐야함
고로 8.2대책, 9.13대책 이전이었던 2016-2017년도랑, 2018년 이후에 집산건, 집값이 오르는거랑은 전혀 별개로, 손에 떨어지는 돈의 차원이 다름
[@오늘도술로밤을채우고]
나도 내 인생 행복하게 살면 그만이다 스스로 위로하는데 솔직히 현타옴.
사회초년생 시작부터 집안 형편상 지원 하나도 못받고 매월 월급 40퍼 가량 보내드리고 사는데 저축이 별로 안되니까 현타 오지게 옴. 직장 동료들 몇 천 모았네 어쩌네 얘기들음 괜히 우울해짐 ㅜㅜ
억지로 저축 좀 하고 최대한 아껴보려고 아등바등 노력중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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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려고 아둥바둥 살아가는지 모르겠다 하...
5시간 뒤면 출근해야하는데 좆같다...
우리 누나만 봐도 2016년도엔가 분양받았는데, 올해 초에 현금으로 딱 11억 차익남기고 아파트 팜ㅋㅋㅋㅋ 코로나 시즌에 매형이 주식으로 또 한참 남겨서 요즘 ㄹㅇ부르주아로 살더라
매형은 맨날 정치이야기 하면서 욕했었는데, 올해 아파트로 크게 번 이후로는 추석때도 만났는데 욕 한번을 안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돈이 돈을 번다는걸 코앞에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