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10마리 주문을 놓친 사장님.jpg 불량우유 (218.♡.224.164) 유머 29 8925 41 0 2021.07.02 16:25 장사할줄 모르시네 하.... 41 이전글 : 디씨인의 아기 냥줍 다음글 : 기네스북에 선정된 세상에서 가장 겁없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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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고 맛있는가게일수록 그런단체 주문 하는동안
다른 손님들 다 놓치고 주문일 밀려서 품질이 떨어지게 됨.
수익도 중요하지만 다들 수익만을 목적하지는 않아.
요구도 다른사람들에게 불편함을 드리지 않는선에서지..
정말 단골이고 그런분들이야 더한 편의도 봐드리지만 일절 거래없는 손님이 대뜸 저럼
안하는게 맞아. 그리고 저런사람들이 많이 시켰으니 배나라 감나라 갑질하거나
찾으러 안오는경우도 봤음.
10마리 한번에 나가는것보다 차라리 3~4팀에 6마리 파는게 수월하고 맛도 유지됨
대량주문도 당연히 점주가 갖춰야 될 역량이긴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포기해야됨
돈을 지불하고 거래를 하는거지 구매해주는게 무슨 은혜를 베푸는걸로 아는 사람들이 많음.
당연히 감사한일인데 도가 넘는경우가 많다.
장사가 유지되는건 몫좋은데서 유동인구 뜨네기 손님 받는게 아니라 ...
소소하게 가치를 알아주는 손님들을 맞이 해서 단골을 만드는거야.
단골을 만들기위해 쿠폰도 하고 서비스도 드리는거지.
저렇게 사전에 문의한것도 아니고 주문하고 바로 저러면 품질도 떨어지고 맛있게 할래야 맛있게 되지가않음.
이런사람
여기서 먹을건데 여기주차하고 일보고 와도되죠? (구매가 목적이 아니고 주차가 목적임)
:경험상 차대놓고 2~3시간 지나서 온다.
점주가 박하게 구는게 쪼잔해서가 아니라 워낙 미친놈이 많다. 정말
그냥 쓱들어와 휴지반롤을 돌려서 가져가더니 화장실 열쇄까지 가져감. -,-;;
손님들 왜 열쇄 해놓냐고 난리치는데 .. 미성년자들 와서 x치고 생리대에..
한쪽말만 들으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