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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히토미 2021.06.14 16:41  
지난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얀센 맞음.  맞고 나서는 한동안 멀쩡함.
문제는... 토요일 저녁 10시 가량부터 갑자기 추워짐. 오한을 느끼기 시작했고 몸이 막 무거워짐... 열도 37.8도까지..
새벽내내 몸은 추운데, 땀은 계속 나서 축축하고 답답해서 창문 열고 선풍기 켜면 또 개추워서 바로 닫고;;;
두통도 개 심한데, 근육통까지 생기고... 일요일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월요일 아침에 열 재보니 37.4도 길래.. 회사를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일단 타이레놀 2알 먹고, 출근 해보고 나서 못버티겠으면 연차 쓰자 하고 출근했는데
결국 지금도 두통때문에 왜 연차를 안썼을까 하고 후회하고 있음.. -_ -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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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1.06.14 16:43  
열오르기전에 치킨을 드시는게 좋을거같음
안그럼 공복이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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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끈 2021.06.14 17:01  
저도 9시에 맞고 지금 치킨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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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활명수 2021.06.14 17:19  
어제 우리교회사람들 노인분들은 거의다 아스트라 맞으셨는데
아프셨다는분이 한명도 안계시고ㅋㅋ
중년층에서도 한분정도만 맞은날 밤에 근육통같은것만 잠깐오셨다고하시고
얀센은 거의다 30대분들이 맞으셨는데 아무도 아팠다는 사람이 없었음
저도 내일 10시에 맞는데 걱정없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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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sam 2021.06.14 19:57  
[@까스활명수] 그래도 통계적으로는 증상 나타난 사람이 훨씬 많으니 준비 잘 하고 안전하게 맞으세요 ㅋㅋ
저는 몸살 기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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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1.06.14 19:26  
함배우 2021.06.14 19:32  
난 웬지 안걸릴거같으니
안맞을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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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6.14 22:10  
[@함배우] 웬지 → 왠지

‘왠지’는 ‘왜인지’의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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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배우 2021.06.15 06:15  
[@극한의맞춤법충] 웬지
실바 2021.06.14 20:22  
난 주사 안아팠는데 피도 한방울도 안나고.
치킨은 먹었고 현재 3일째 큰 증상은 없고, 주사맞은자리, 등하고 목 좀 뻐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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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슬기 2021.06.15 00:08  
ㅈㅅ 실수로 비추눌렀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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