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넴]
술먹어서 제대로전달못함 시민들 입장에서는 경찰 소방 의료같은기관에서 해야할 일을 당연히 생각하고 있고 그게 민간이든 공공기관이던 서비스를 바라고 당연히 존재해야하는곳이 마땅 꼭 필요하니까 사회적으로도 대우받는게 저런식으로 하는게 경찰 소방같은 공공기관이 파업한 거랑 뭐가다르냐는거임 잘못된거라거..!
[@민주킴]
나는 의학의 신 그리고 건강과 모든 치유, 그리고 여신들의 이름에 걸고 나의 능력과 판단으로 다음을 맹세하노라
나는 이 선서와 계약을 지킬것이니, 나에게 이 의술을 가르쳐준 자를 나의 부모님으로 생각하겠으며, 나의 모든것을 그와 나누겠으며, 필요하다면 그의 일을 덜어주겠노라. 동등한 지위에 있을 그의 자손을 나의 형제처럼 여기겠으며 그들이 원한다면 조건이나 보수없이 그들에게 이 기술을 가르치겠노라. 교훈이나 강의 다른 모든 교육방법을 써서라도.
나는 이 지식을 나자신의 아들들에게, 그리고 나의 은사들에게, 그리고 의학의 법에 따라 규약과 맹세로 맺어진 제자들에게 전하겠노라. 그러나 그외의 누구에게도 이 지식을 전하지는 않겠노라.
나는 나의 능력과 판단에 따라 내가 환자의 이익이라 간주하는 섭생의 법칙을 지킬 것이며, 심신에 해를 주는 어떠한 것들도 멀리하겠노라
나는 요청을 받는다 하더라도 극약을 그 누구에게도 주지 않을것이며 복중 태아를 가진 임신부에게도 그러할 것이다.
나는 결석이라도 자르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기술을 행하는 자(외과 의사)에 의해서 이루어지게 할 것이다. 내가 어떠한 집에 들어가더라도 나는 병자의 이익을 위해 그들에게 갈 것이며 어떠한 해악이나 부패스러운 행위를 멀리할 것이며, 남성 혹은 여성, 시민 혹은 노예의 유혹을 멀리할 것이다. 나의 전문적인 업무와 관련된 것이든 혹은 관련이 없는 것이든 나는 일생동안 결코 밖에서 말해서는 안되는 것을 보거나 들을 것이다.
나는 그와 같은 모든 것을 비밀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결코 누설하지 않겠노라. 내가 이 맹세를 깨트리지 않고 지낸다면, 그 어떤 때라도 모든 이에게 존경을 받으며, 즐겁게 의술을 펼칠 것이요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하나 내가 이 맹세의 길을 벗어나거나 어긴다면, 그 반대가 나의 몫이 될 것이다.
[@interbrain]
이게 히포크라테스 선서 전문임
수 천년 전에 그리스 사람이 자기가 도제식 교육할 때 교육생들에게 하게 한 선서임
이걸 지금 전혀 상관도 없는 의사들한테 지켜야 된다고 부들거리는 거임?
심지어 무료봉사하겠다, 내 희생으로 환자를 지키겠다 이런 내용은 존재하지도 않아
[@interbrain]
제네바 선언(2017)
의료직에 입문하면서 다음과 같이 서약한다.
나는 인류에 봉사하는 데 내 일생을 바칠 것을 엄숙히 맹세한다.
나는 환자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가장 먼저 고려할 것이다.
나는 환자의 자율성과 존엄성을 존중할 것이다.
나는 인간의 생명에 대한 최고의 존중을 유지할 것이다.
나는 연령, 질병이나 장애, 신념, 민족, 젠더, 국적, 정치적 성향, 인종, 성적 지향, 사회적 지위 또는 다른 어떤 사실도 환자를 대하는 나의 의무 사이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알게 된 환자의 비밀을 환자가 사망한 이후에라도 누설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의학계의 명예와 고귀한 전통을 이을 것이다.
나는 나의 스승, 동료, 학생들에게 마땅히 그들이 받아야 할 존경과 감사를 드릴 것이다.
나는 환자의 이익과 의료 발전을 위해 나의 의학 지식을 공유할 것이다.
나는 최고 수준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자신의 건강과 행복한 삶, 잠재력을 키울 것이다.
나는 위협을 받더라도 인권과 시민의 자유를 침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나의 의학 지식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 모든 약속을 나의 명예를 걸고 자유의지로서 엄숙히 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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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다 돈...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