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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했는데 욕먹는 남편

검정파우더 (220.♡.112.70) 유머 47 10177 32 0 2021.09.10 13:31

본인 센스에 싱글벙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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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ㅈㅂㄱㅈㅂㄱ 2021.09.10 14:25 119.♡.132.116

그럼 지는 술집 과일세트가 재탕 삼탕 되는건 어떻게 알고있어? 술집에서 일이라도 하셨나? 남편이 그 밤에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억지로라도 구해 줬는데 거기에 대고 룸싸롱 단골이니 더럽니 시나리오를 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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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mamba 2021.09.10 14:05 221.♡.121.184

야밤에 과일 사오라고 시켜놓고 미안한 줄이나 알아야지
남편은 그 밤에 임신한 부인 먹고 싶다니까 어떻게든 사주고 싶어서 사왔구만 왜 ㅈㄹ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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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TCRS 2021.09.10 14:21 223.♡.253.93

[@엠보오옹] 슨생님 고건 아예 장르가 다른거아님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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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Comments

예원 2021.09.10 13:35 1.♡.71.72

아 그냥 호프집에서 모듬과일 사왔다고 하지 룸싸롱은 왜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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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RS 2021.09.10 13:36 223.♡.253.93

어떻게든 구해오겠다는 남편의 의지가 대단한디?
룸싸롱아니어도 노래주점만 가도 과일안주는 나오는데;;; 와이프가 너무오버하는거 아닌가?
여기저기 가봐서 안판다니까 보이는 룸싸롱도 노래주점 비스므리하니까 가서 삿을수도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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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완치기도7년차 2021.09.10 13:42 124.♡.9.29

[@TCRS] 님 혹시 진심이세요?
와이프가 호빠가서 과일세트가지고 와도 괜찮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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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RS 2021.09.10 13:47 223.♡.253.93

[@탈모완치기도7년차] 늦어서 가게문 싹다 닫았는데 내가 수박이 존나먹고싶어 와이프한테 구해오라 그랬어.
와이프는 여기저기 다니다가 없어서 저기앞에 보이는호빠에 들어가밨어 여기도 수박은 있을거니까. 남편이 존나먹고싶다잖아? 반드시 수박먹여주고싶기도하고? 그래서 거기서 시세보다 좀더 주고 수박사왔겠지?
난 "어이구~ 그렇게까지 할거없었는데 ㅋㅋ고생했어 토닥토닥"할건데?

여기서 "와이프가 평소얼마나 호빠를 처 다녔으면 호빠에 수박있는걸알아가즈고 그걸 사오지? 개더러운년이네" 라고 생각을 하는게 개오바 아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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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류 2021.09.10 13:51 220.♡.70.98

[@TCRS] 저 분 탈모라서 예민하신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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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까 2021.09.10 13:56 211.♡.163.109

[@TCRS] 왜이리 비추가 많지..다 문닫았을 시간에 몇시간 고생해서 사갔는데 좀 안좋게 느껴지더라고 정성이 고맙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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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 2021.09.10 16:35 106.♡.3.62

[@다나까] 여기는 개찐1따 밖에 없어서 그럼ㅋㅋ 선비질 지림 18,19살 여자애 사진 보고 ㅗㅜㅑ 이런댓글 달리면 민자한테 그건좀 ㅇㅈㄹ 해놓고 찰게
성인 인데 개 중딩처럼 생긴애한테 합법로리 이러면서 ㅗㅜㅑ 이지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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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1.09.11 12:51 223.♡.217.231

[@나랏말싸미] 씹공감 졸렬한 씹선비들 존나게많음 개역겨움 숨어가지고 난 그딴 새끼들 성범죄자라고 취급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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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오옹 2021.09.10 14:11 223.♡.210.24

[@TCRS]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구나.. 솔직히 서로 결혼한 상태에서 룸빵이든 호빠든 들낙거리는거 자체가 싫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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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9.11 23:46 180.♡.38.71

[@엠보오옹] .
들낙거리는 → 들락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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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오옹 2021.09.10 14:12 223.♡.210.24

[@TCRS] 그럼 이건 어떻게 생각함? 임신한 아내가 남편 고생시키기 싫어서 호빠가서 과일만 먹고 왔다고 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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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RS 2021.09.10 14:21 223.♡.253.93

[@엠보오옹] 슨생님 고건 아예 장르가 다른거아님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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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2021.09.10 14:42 116.♡.217.12

[@엠보오옹] 말도 안되는 걸 예를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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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k 2021.09.10 15:58 61.♡.22.64

[@엠보오옹] 기껏 예를 든다는게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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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2021.09.10 17:54 121.♡.164.36

[@엠보오옹] 이런의견내놓은 애들 대부분이 수준이하임.
예시대는거봐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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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율 2021.09.10 18:54 112.♡.138.217

[@엠보오옹] 가서 사온거랑 가서 놀다온거랑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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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배우 2021.09.11 12:54 180.♡.103.147

[@엠보오옹] 예시만 봐도 대가리에 좃도 든게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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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021.09.11 12:59 125.♡.7.133

[@엠보오옹] 진짜 능지 처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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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배우 2021.09.11 12:54 180.♡.103.147

[@탈모완치기도7년차] 사오는게 무슨상관?? 정신병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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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이지은시대 2021.09.10 13:36 117.♡.19.57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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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앤모티 2021.09.10 13:37 211.♡.138.47

남편이 븅1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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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쿠퍼 2021.09.10 13:41 211.♡.157.55

계속 시켜서 짜증나서 멕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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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ba 2021.09.10 14:05 221.♡.121.184

야밤에 과일 사오라고 시켜놓고 미안한 줄이나 알아야지
남편은 그 밤에 임신한 부인 먹고 싶다니까 어떻게든 사주고 싶어서 사왔구만 왜 ㅈㄹ 이야

럭키포인트 11,10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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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릴라드 2021.09.10 14:09 110.♡.53.101

이걸로 욕먹으면 임신으로 호르몬 타령 하겠지

럭키포인트 23,90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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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ㄱㅈㅂㄱ 2021.09.10 14:25 119.♡.132.116

럭키포인트 20,99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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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온라인 2021.09.10 14:41 223.♡.212.19

ㅋㅋㅋㅋ
그리 쳐늦은시간에 수박없으면 안처먹음되지

럭키포인트 4,25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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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개불알꽃 2021.09.10 15:21 223.♡.45.40

룸싸롱얘긴하지말고..
일반주점에서 사왔다고하지

럭키포인트 18,53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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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무빙 2021.09.10 15:22 210.♡.47.127

와 이게 갈리네;; 임신중이라 호로몬 땜시 예민할텐데 그냥 아예 안 사오는 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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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카이저 2021.09.10 15:38 39.♡.25.235

이런 천하의 씨1팔년이 감사한줄도 모르고..

어떻게든 수박 먹여주고싶은 마음에

술집까지 가서 안주를 사온거잖아.

기특한거지...얼마나 갸륵하냐.

근데 뭐? 재탕?
씨이팔 재탕 삼탕 거리고있어 빡대갈통년이.

그리고 개집러 씨팔새끼들아.

아내가 룸빵가서 과일안주 사오면 기분이 좋겠느니 마느니 개소리를 하고 앉아있어 모지리 병.신 호구새끼들아.

너희라면 수박철도 아니고. 마트 문 다 닫은 야심한 시각에 저렇게 할 수 있겠냐? 이 천하의 모지리 새끼들아.

저렇게 개고생한 남편을 병.신취급 하고 있는 씨팔년을 욕해야지. 남편욕을 하고있어 이 씨팔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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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 2021.09.10 15:43 1.♡.175.57

[@모데카이저] 왜이리 화가났어 욕하면 멋있고 쌔보일거 같아? 그냥 없어보여 ㅋㅋ

럭키포인트 25,83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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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카이저 2021.09.10 15:46 39.♡.25.235

[@하하하하하하] 여자친구랑 이런 일로 자주 싸우다보니

조금 과하게 몰입했네요.

댓글을 읽다보니까 더 화가나서 그랬습니다..

좀 심하게 댓글달긴했네요..

댓글 읽으시다가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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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카이저 2021.09.10 15:47 39.♡.25.235

[@하하하하하하] 전 부인하고도 이런일로 자주 싸우다보니

저희 아이들도 그렇고..무슨 얘기를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아무튼 죄송합니다..

6 5

모데카이저 2021.09.10 15:56 39.♡.25.235

[@하하하하하하] 아 그리고 조까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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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 2021.09.10 16:03 1.♡.175.57

[@모데카이저] 왜 이혼한지 알겠네 ㅋㅋ 화이팅

3 8

모데카이저 2021.09.10 16:08 39.♡.25.235

[@하하하하하하]

블라인더 처리된 댓글입니다.

6 6

도봉순 2021.09.11 11:12 220.♡.195.40

[@모데카이저] 사오지 못했어도 자기 남편이 최선을 다했다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그냥 좋게 넘어갔을 일이에요
여자들이 하는 부탁을 무슨 메인 퀘스트 받는것처럼 여기지 마세요..

0 1

두듀두두 2021.09.10 17:00 180.♡.233.174

룸싸롱에서 사갈바에 안 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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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qn 2021.09.10 18:01 58.♡.230.103

[@두듀두두] 여기 댓글들 좀 어질어질하지 않음?
뭔가 내 상식의 기준이 위협받고 있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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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2021.09.10 17:54 121.♡.164.36

더러운 상상력이 문제야.
ㅉㅉㅉ

6 0

아이엔율 2021.09.10 18:57 112.♡.138.217

???: 당신의 그 역겨운 상상력이 무고한 행동을 변태처럼 만드는거 아닙니까?

3 1

ddm빵 2021.09.11 01:49 84.♡.172.106

이게 왜 욕쳐먹을일이지?
사러 나가자마자 저기로 달려간것도아니고 몇시간 돌아다니다가 결국 찾은곳이 저기란건데?
참 테스트 좆같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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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 2021.09.11 05:15 223.♡.54.27

이렇게 느껴지던데
부탁한후 10분컷으로 사오면 좀 그렇고
한두시간 걸려서 사오면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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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21.09.11 10:58 223.♡.48.254

그래도 꼭 한번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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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 2021.09.11 11:08 220.♡.195.40

나쁜건 아닌데 배우자 입장에서는 안좋아할만한 행동이지
확인해보고 싶으면 여자 사람 친구나 어머니에게라도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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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소년호야 2021.09.11 11:14 223.♡.18.189

댓글들 어질어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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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 2021.09.11 11:38 106.♡.142.146

의견 갈림
1.파는곳이 뭔상관임. 늦은시각 머리잘굴려서 마누라위해서 먹고싶은거 사다 바친게 잘한일이다.

2.아니 왜 유흥업소야 기분나쁘게. 위생도 안좋을듯
그럴거면 안사는게 낫다.

1번에서 룸살롱이라고 직접 언급한 건 아쉬운점이라고 생각함 100점짜리가 70점짜리가 된듯

2번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줘본적이 없는 사람같음.. ㄹㅇ..

본문의 여자는 참고로 제정신은 아님

럭키포인트 58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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