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바]
나는 백수생활 2년6개월했는디
취업도안되고 거의 자포자기심정이었는데
우연히 전혀상관없는 직종의 일을 시작하게됨
첨엔 알바형식이었다가
어느새 직장이됬고
조그마한 사업장을 열게됬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그때 그시절 생각하면 힘이남.
다시는 저렇게 무책임하게, 무계획적으로 살면 안되겠구나
힘들어도 일안하는거보다 백배낫다는 생각으로 살고있음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뭐라도 일단 시작하면
단추가 서서히 끼어진다고 생각됨.
그 시작이
자발적이면 더 좋고
자발적이 아니라도 땡큐고
[@느바]
나도 내 말하고싶어서 쓰는건데 나는 3점 초반대 학점에 학교생활이 너무 재밌어서 쓸데없는일만 하고 스펙이라곤 하나도 없이 개판 상황이었음 ㄷㄷ 원서넣으면서 현실깨닿고 취직구직활동 시작함. 학생회나 동아리 활동이 너무 재밌어서 안끼는데가 없었고 자소서엔 자기소개 빼면 3줄 못채울정도였음
이쯤되면 이곳저곳 찌르는거 불가능. 원하는 업계 직무 정해놓고 하는 업무 수소문해서 그에 맞는 스펙 쌓고 다른 하청업체 가서 분위기 파악하고 관련실무 경험 2년 쌓으니까 어찌저찌 대감집 머슴으로 들어오긴 했는데
진짜 대학 7년때 한거보다 요근래 3~4년 한게 더 많은거 같았음. 암튼 뭔가 하고 갈아넣어야 뭐가 되긴하더라구여. 요즘 경쟁 너무 심해 ㄷㄷ
[@느바]
나는 백수생활 2년6개월했는디
취업도안되고 거의 자포자기심정이었는데
우연히 전혀상관없는 직종의 일을 시작하게됨
첨엔 알바형식이었다가
어느새 직장이됬고
조그마한 사업장을 열게됬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그때 그시절 생각하면 힘이남.
다시는 저렇게 무책임하게, 무계획적으로 살면 안되겠구나
힘들어도 일안하는거보다 백배낫다는 생각으로 살고있음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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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가 서서히 끼어진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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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이 아니라도 땡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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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도안되고 거의 자포자기심정이었는데
우연히 전혀상관없는 직종의 일을 시작하게됨
첨엔 알바형식이었다가
어느새 직장이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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