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유한]
식민지 시대에 선교사 같이가는이유가 꼭 저거라고 말 못함.
사실상 식민지배를 위해 전쟁할 명분 쌓는용도에 가까움. 아니면 같은 카톨릭됴황세력에 어필하려는이유도 있겟고.
말도 안통하는 신대륙 원주민한테 성경책주면서 책 필요없다고 안받으면 신성모독이라고 일단 목부터 베는거지
[@락스유한]
나 군대 있을때 기독교 대학 다니는 후임 둘이 있었음
대학은 둘이 다른대학이고
내가 둘한테 따로 물어본적이 있음
수백 수천명을 도륙한 살인마가 죽기전 단 1초 진심으로 회개하고 죽으면
천국가냐고
그러니까 둘이 대답이 달랐음
A는 진심으로 단1초 회계를 해서하느님에게 용서를 받아도
다른이들에게 용서를 받지 못해서 지옥간다고 했고
B는 단 1초라도 진심으로 회개했으면 천국간다고 했음
같은 기독교인으로 목사준비하는 애들인대도 둘이 대답이 다름
아 그리고 A는 하느님을 안믿어도 죄없이 살면 천국간다고 했고
B는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하느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했음
같은 기독교 공부를 하는데도 이렇게 다름 그냥 종교는 다 사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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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령하러 가는거임?
그 친구 말로는
여호와를 믿지 않는 것은 지옥에 가는것임
그런데 나만 믿는다고 좋은게 아니고 남들도 믿게끔 해줘야 된다고 생각함
나만 천국가는게 아니구 다같이 천국 가면좋겟다 이런거지
하느님의 존재를 몰라서 못믿어도 지옥간다고 생각해서
아프리카나 오지같은데 찾아가면서 선교하는거임
식민지시대에 선교사가 꼭 같이 가는 이유가 저거임
근데 하느님은 다 아들딸이라고 하는데
왜 지옥보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