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이게 장단점이 있는 법이라.. 물론 이런 경우만 보면 없어져야하는게 맞는데. 내가 어떤 비밀을 알리고 싶지도 않는데 주위에 떠벌리고 다니면 그것도 엄청난 스트레스라.. 직접 당해본 경험있으면 필요할수도 있겠다 싶지않을까. 이건 가해자가 신고 하는건데 반대로 피해자가 사실적시로도 고소 할수도 있음. 내가 학폭당한거 왕따당한거 알려지고 싶지않은데 이런건 공인이니깐 가해자가 이렇게 사과하지 보통은 가해자가 피해자 근처에 가서 너 옛날에 나한테 쳐맞고 다니던 걔 아니냐? 하면서 주위 사람한테 얘 찐따인데 왜 같이 노냐는 식으로 떠벌리고 다니는 경우 있으니깐 그럴땐 또 있으면 장점 되기도 함
[@갓정연]
극단적인 예를 들겠습니다. 부모님 없이 혼자 사는 아이가 있다고 생각해봐요. 누가 그에게 "쟤는 부모도 없는 고아야!"라고 한다면 사실입니다. 거짓을 말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사회통념상 그런 사실을 함부로 남에게 알려서도 좋을 것은 없잖아요. 극단적인 예지만 가장 쉽게 이해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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