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임이후 칼춤 추고 있는 기시다 신임 총리 JPG
이번에 일본의 100번째 총리로 임명된 '기시다 후미오'
한국에선 위안부합의를 진행했던 정치인으로 유명하며
이번 신임 총리선거에 여론조사 3위임에도 아베,아소다로파의 지지를 힘입어 총리대신에 선출됨
기시다는 선출 전 자신의 라이벌이였던 '고노 다로'에게 "본인이 총리가 된다해도 주요직에 기용할 것이다"라고 주장하였는데
엊그제 기시다가 총리대신으로 선출 되자마자 여론조사 1위였던 고노다로 국무대신을 자민당 홍보본부장으로 임명시켜버림
2010년대부터 아베,스가 정권의 대표 관료로 활약했던 고노다로를 당의 홍보부장으로 보내버린건 누가봐도 좌천당했다는 평이 지배적
일각에선 고노다로가 이번 선거 출마를 결정하며 아베,아소다로와 트러블이 있었고 아베,아소다로파가 기시다를 지원하며 고노다로가 나가리 되었다는 설이 있음
그리고 오늘 고이즈미 환경상도 날려버림
나름 인기있는 정치인임에도 결국 연임에 실패하며
아베 관료들을 대부분 그대로 가져간 스가 전 총리와 달리 기시다는 초기부터 대거 물갈이를 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음
펀쿨섹...안녕 ㅠ
이전글 : 복싱 2년 배우고 느낀점
다음글 : 아는형님 유승준 출연 대본 유출
Best Comment